기사 메일전송
중소기업 채용애로, 기업관점에서 해결한다. - 전국 16개 지역에 기업인력애로센터 개소
  • 기사등록 2017-03-07 09:51:00
기사수정
    중소기업청

[시사인경제]높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의 인력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창구가 생긴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6일 전국 16개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에 ‘기업인력애로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중소기업청에서 발표한 ‘중소·중견기업 인력정책 패러다임 혁신전략’의 후속조치로 시행되었다.

그동안 구직자 입장에서는 고용부의 고용복지+센터 등을 통해 채용알선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부족했다.

기업인력애로센터에서는 전담직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채용하는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하고, 순차적으로 인력양성, 장기재직, 관련 규제 완화 등의 복합적인 인력관련 one-stop서비스 창구로 기능을 확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도입되는 맞춤형 채용서비스는 폐쇄형 SNS(네이버 밴드)를 이용하여, 기업의 인력수요가 발생하면 인재양성기관 담당자들의 추천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기업정보가 풍부한 중진공이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으로부터 채용조건 및 계획을 수집하여 인재양성기관 담당자들에게 공유하면 특성화고·지역대학의 취업담당관 등이 ‘인력 스카우터’의 역할을 하여 맞춤인재를 추천하고, 해당기업은 채용절차를 거쳐 채용하게 된다.

또한 지역 담당자들끼리 네트워크를 구축, 해당지역에 적절한 인재가 없는 경우 타지역에서도 추천을 받아 원활한 인력 수급을 돕게 된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6일 오후 1시 30분에 대전지역본부에서 현판식을 가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운영계획을 공유하였으며, 센터 출범은 향후 중소기업의 고질적 인력난을 완화하고 구직자의 직장탐색비용을 줄여 안정적 인력수급과 일자리 찾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16589
  • 기사등록 2017-03-07 09:5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병원 대신 집에서 마지막을"…성남시, `내집 생애말기케어` 본격화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전국 최초로 `내집 생애말기케어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은 임종을 앞둔 시민이 희망할 경우 요양원이나 병원이 아닌 자기 집에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도록 지원하고, 사망 시에는 의료기관과 연계해 장례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그동안 시는 거동이 불편한 만성질환자 중 기..
  2. 경기 기초단체 최초 대규모 전세임대…파주시 `파인주택` 24일부터 신청 파주시가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파인(FINE)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신청을 24일부터 받는다.파인주택은 입주자가 파주시 내 원하는 주택을 직접 고르면 파주도시공사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재임대하는 방식이다.`파주로 인(IN)`, `파주 인(人)을 위한 양질의 주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기존.
  3. 김포시, 글로벌 투자유치 박차…`세계 최대 산업기술전` 참가 김포시가 세계 최대 산업기술전인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김포시의 성장 잠재력을 알리며 글로벌 투자유치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지난해 9월 독일 베를린 국제 가전 박람회 참가에 이은 글로벌 마케팅 활동으로 김포시의 산업·도시 경쟁력을 국제무대에 적극 알리기 위한 투자유치 전략사업의 일환이다.시는 20일부.
  4. GH,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 최초 획득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상호 신뢰와 존중의 건강한 노사관계 구축을 인정받아 `2026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이 인증은 노사 대표자 리더십, 노사관계 성숙도, 구성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구축한 기업에게 부여된다.GH는 ▲임금피크제 .
  5. 하남시, 어린이날 행사 안전관리 강화…유관기관과 사전 점검회의 개최 하남시는 `2026년 제104회 하남시 어린이날 대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4월 24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안전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행사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찰, 소방,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