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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때 묻지 않는 순수함과 상상 그 이상의 모험이 기다리는 나라, 태국! 특히 태국 남부 지역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바다를 수놓는 수많은 섬들이 일상에 지친 여행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는데∼

바다 속에서 거행되는 수중 결혼식과 절벽을 뛰어내리는 ‘로프스윙’으로 짜릿한 모험까지! 볼수록 새로운 즐거움이 샘솟는 나라, 감춰져 있는 태국의 매력을 VJ카메라가 파헤쳐본다.

짜릿한 모험의 나라, 태국에 가다

태국 남부의 휴양 명소 ‘뜨랑’에서는 일 년에 딱 하루만 거행되는 이색 결혼식이 있다. 바로, 수심 7m 바다 속에서 진행되는 수중 결혼식!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펼쳐지는 수중 결혼식은 혼인 서약은 물론, 달콤 짭짤한 키스까지,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일생의 한 번뿐인 결혼식을 치르기 위해 해외 곳곳에서 찾아와 2,000년도에는 30쌍 넘는 커플이 참가해 기네스북에 등재될 정도라고.

세계적인 암벽등반 명소로 600여 개 이상의 암벽등반 루트를 가지고 있는 태국의 끄라비!

석회암으로 이뤄진 날카로운 기암절벽을 기꺼이 오르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절벽 바로 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오를 수 있어 전 세계에 암벽 애호가들이 출석 도장을 찍듯 매해 찾아올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엔 아시아 최대의 극한 레포츠가 기다리고 있다! 오직 줄 하나에 몸을 맡긴 채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로프 스윙’! 보기만 해도 아찔한 절벽에서 시속 70km로 뛰어내리는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고. 모험가의 천국, 끄라비에서 극한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보름달이 뜨면 수상한 파티가 열리는 섬이 있다?! 태국 남부의 작은 섬 ‘코 팡안’에서는 보름달이 뜨는 날이면 바닷가에서 정체불명의 파티가 열리는데, 바로 풀문(full moon) 파티다! 코 팡안의 조용하고 작은 해변인 핫린 해변은 보름달이 떠오름과 동시에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수만 명의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는데, 온몸에 형광 페인트를 칠하고 신나게 춤을 추다 보면 국적 불문 전 세계인이 하나가 된다고. 세계 3대 파티답게 모래사장엔 100여 개의 일일 점포가 들어서고 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각종 이벤트가 열린다는데, 밤을 뜨겁게 밝히는 불 쇼와 불 줄넘기 등 풀문 파티의 짜릿한 현장을 VJ카메라에 담아본다.

자작(自作)이 뜬다! 개성만점 캠핑카 전성시대

개인 취향에 맞게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드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요즘∼! 캠핑의 인기에 힘입어 스스로 캠핑카를 만드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싸고, 보람 있고, 개성까지 살리는 자작 캠핑카의 세계를 vj특공대에서 소개한다.

개성만점 ‘자작(自作) 캠핑카’! 전국으로 달려라 달려∼

봄이 다가오면서 캠핑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직접 캠핑카를 만들어서 캠핑을 준비하는 자작 캠핑카가 뜨고 있다! 고가의 기성 캠핑카대신 중고 버스를 개조시켜 만든 버스형 캠핑카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내 손으로 만드는 트레일러 캠핑카까지∼ 캠핑카의 종류를 소개함과 동시에 캠핑카 만드는 제작 과정을 공개한다. 기본 뼈대부터 외형, 내부 디자인까지 모두 본인이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공방이 캠핑족 사이에서 인기! 기본 외벽뿐만 아니라 소파, 침대, 싱크대, 화장실까지 내부 가구 또한 직접 만드는데. 또, 캠핑카 지붕에는 태양 전지판을 설치해 전기세도 절약할 수 있다. 자작 캠핑카는 기성 캠핑카의 1/2 가격으로 만들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어 일석이조∼! 요즘 캠핑족들 사이에서 뜨고 있는 자작 캠핑카 제작 과정을 공개한다.

이렇게 만든 자작 캠핑카와 사랑에 빠져 틈만 나면 전국 방방곡곡으로 여행 다니는 이들이 있다!

캠핑카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집을 놔두고 캠핑카에서 생활하는가 하면, 캠핑카 옥상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캠핑카에서 노래방도 즐기며 집보다 캠핑카에서 오랫동안 지낸다는 가족도 있다.

한편, 이명진 씨와 이성학-조영선 부부는 35인용 버스를 편백나무로 직접 개조해 만든 이명진씨는 과거 실내 인테리어를 하던 기술을 되살려 호텔 못지 않은 캠핑카를 꾸며 놓았다. 한편 이성학, 김미진 부부는 기성 트레일러의 내부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구성해 전국 여행을 다닌다는데∼. 캠핑카는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마음과 노력만 있다면 만들 수 있다는 주인공들. 캠핑카로 여행을 하면서 힘든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가는 이들을 vj특공대에서 따라가 본다.

벼랑 끝 자영업, 눈물의 폐업 현장

자영업자의 2/3가 폐업을 선택하는 요즘,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불황은 590만 명의 자영업자를 벼랑 끝에 내몰고 있다.

올라가는 물가, 높은 임대료 등에 치여 하루하루 열심히 일해도 살아가기 힘든 사람들...VJ특공대에서 대한민국 자영업자의 현실과 눈물의 폐업 현장을 찾아가 본다.

자영업 생존율 30%,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폐업위기에 내몰린 자영업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자영업체는 479만 곳. 내수 침체의 여파로 1년 새 만 2천 곳이 줄었다. 저마다의 이유로 많은 점포들이 폐업을 선언하고 있는데,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까? 졸업 입학 특수에도 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화훼업체들. 축하 난과 경축·근조 화환 수요가 크게 줄면서 사상 최악의 불경기를 겪고 있다는데. 연일 반품되는 화환으로 16년 만에 꽃집 운영을 포기했다는 김경하씨. 사상 최악의 경제 위기 IMF도 견뎠지만 몇 달째 적자인 가게를 내놓을 수밖에 없었다고. 이번엔 높은 임대료와 건물주의 횡포로 강제 철거당한 상인을 만났다. 치솟는 월세로 대학로에서 운영하던 옷집을 접고 가회동에 새 터전을 잡은 김영리씨. 그러나 그 꿈은 얼마 가지 않아 무너졌다. 건물주의 대기업 프랜차이즈를 들이겠다며 가게를 비울 것을 통보한 것. 결국 장사는커녕 권리금마저 돌려받지 못한 채 강제 철거당했다고,

아이러니 하게 이런 상황 속에서 호황을 맞은 곳도 있다. 바로 폐업처리반. 쏟아지는 폐업 문의에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시흥의 한 폐업주방용품업체. 식기류, 싱크대, 냉장고부터 식기세척기까지 식당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이 있는 이곳의 물품은 모두 폐업한 가게에서 가져온 것이다. 하루에 쏟아지는 폐업 문의만 수십 통! 폐업현장이 있는 곳이면 언제든지 출동∼ 폐업을 비즈니스로 연계해 짭짤한 돈벌이로 바꾼다는데∼ 이 사업을 시작한 이래 최고로 잘되고 있지만 이런 현실이 착잡하다고! 폐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라고 다 반가운 건 아니다. 황학동의 한 중고가구업체에서는 늘어나는 중고품에 걱정이 태산이다. 폐업으로 중고품을 팔려고 사람은 많은데 매입하겠다는 사람은 없는 것! 불황에 싼 중고품을 많이 찾던 옛날과 달리 위축된 소비 심리에 폐업 물품 매입을 중단한 곳도 생겨나고 있다. 한편, 폐업 후 간판을 철거 하지 않은 가게들도 자주 눈에 포착되는데, 늘어나는 폐간판으로 ‘씁쓸한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한 간판업체. 매일 같이 울리는 간판 철거 문의가 반갑기도 하지만 줄줄이 망해가는 자영업자를 만나는 것이 사장님이라고 마음 편할 리 없다.

그렇다면 폐업을 막을 방법은 없는 걸까? 폐업에 미리 대비하고, 또 현명하게 폐업하는 것이야말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법! 폐업을 도와주는 폐업 컨설팅을 활용하는 것도 현명한 폐업 방법 중 하나다. 손실 줄이는 똑똑한 폐업 방법까지 vj특공대에서 밝힌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고진감래 여행

극한의 상황에서 자신을 이기기 위해 생고생 여행을 자처한 이들이 있다! 2배로 고생하고 200배 달콤한 쾌감을 즐기는 여행! “사서 고생”하는 사람들의 특별한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고생 끝에 낙이 온다∼! 2017 자급자족 여행기

매주 산으로 백패킹을 떠난다는 백패킹 마니아들. 이번엔 육지가 아닌 오지 섬, 하태도로 떠난다! 목포여객터미널에서 뱃길로 3시간을 달려 도착한 하태도는 음식점 하나 없는 진짜 오지다. 할 수 없이 직접 먹거리를 찾아 나서는 여행객들. 어렵게 마을 어르신들의 도움으로 홍합, 전복 등을 채취한 뒤, 40분 동안 산길을 오른 끝에야 텐트를 설치할 수 있었다. 백패킹을 하면서 이렇게 고된 날은 처음이라는 이들. 그것도 잠시, 그들 앞에 펼쳐진 섬 바다의 일몰에 말을 잇지 못한다. 험난한 과정 끝에 오는 아름다운 풍경이 백패킹을 떠나는 이유라는데. 이들의 역대 급 생고생 여행지 하태도로 따라가 본다.

군 입대와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극한에 도전하기 위해 떠났다. 전기 없는 산속에서 자급자족 생활 20년 차, 자연인을 찾아간 것. 사회로 첫 발을 내딛기 전, 20대의 패기로 자연과 맞서겠다는 대학생들! 자연인을 도와 텃밭 가꾸기, 개미나리 채취, 땔감 준비까지 해보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 처음 해보는 일이 쉽지 않다. 게다가 화장실이 없어 숙소 옆 폭포에서 씻어야 하며, 오지 산자락이라 전기가 없어 이불 한 채와 초 하나로 밤을 지새워야 한다. 도시의 쉽고 편안함에 익숙해진 대학생들의 난생처음 자연인 체험! 그들은 어떤 깨달음을 얻었을까? 열혈청춘 대학생들의 생고생 여행을 담아본다.

한편, 황혼 육아와 살림으로 지친 중년 주부들은 휴대폰도 안 터지는 오지 마을로 떠났다. 산길을 지나 배를 타고 파로호를 건너야만 닿을 수 있는 곳, 비수구미 마을이다. 아직은 꽁꽁 언 파로호 위에서 빙어 낚시를 하고, 썰매를 타며 옛 추억에 빠진 주부들. 산 속에 위치한 비수구미 마을의 한 민박집. 이곳에서는 주인장이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손두부와 청정 지역에서 자란 산나물 12첩 반상을 맛볼 수 있다. 황혼 육아에서 벗어나 동심을 찾은 중년 주부들. 그녀들의 오지 마을 여행기를 담아본다.

KBS2 《VJ특공대》는 오는 24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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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23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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