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등 경영진, 수도권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피해현장 방문
관리자
【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사장은 14일 이관호 유지관리이사, 전종생 경기지역본부장과 함께 고양지사(지사장 박우임)를 방문하여 이번 집중호우로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는 배수로 사면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한국농어촌공사 경지지역 본부장(본부장 전종생)은 재해대책상황실을 지난 5월 15일부터 운영하여 경기지역본부 관내 호우 및 태풍 등 재해발생에 대비하고있고 또한 지역본부는 물론이고 고양지사 등 10개 전 지사에 재해대책상황실을 특별운영 하도록하여 국지적 집중호우에 시설물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특히 경기지역본부는 본사 재해대책상황실과 긴급협조체계를 갖추어 재해발생상황을 준비단계와 비상단계로 세분화해 운영함에 따라 재해상황이 발생되었을 경우 보고체계확립과 신속한 응급복구가 되도록 체계화 하였다.한국농어촌공사사장(사장 박재순)은 현장에서 피해발생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현장을 직접 순시하시며 피해시설에 대한 조기 응급복구와, 아울러 항구복구 시에는 완벽한 복구가 되어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 하였다.한국농어촌공사 경지지역 본부장(본부장 전종생)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시설물에 대해서 조기에 복구하여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보고 하였다. 또한 사장은 휴일임에도 수해관리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였고 직원들의 노고가 농민들의 웃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한편 경기지역 본부장(본부장 전종생)은 추가로 14일 호우특보 및 홍수주의보 발령으로 최다 배수장(25개)을 운용하는 파주지사를 방문 임진강 수위 상승으로 3일간 가동중인 금파배수장의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경기지역 본부장(본부장 전종생)은 비상근무 중인 현장 직원들에게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물 및 공사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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