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푸른바다, 닐슨 전국 기준 20.8% 수도권 23.0% 자체최고 기록 - 시청률 20% 돌파 기념 비하인드 스틸컷 대량 투척, 화기애애 현장
  • 기사등록 2017-01-16 16:57:00
기사수정
    SBS

[시사인경제]3회 남은 ‘푸른 바다의 전설’이 17회 연속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수목드라마의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방송된 17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0.8%, 수도권 23.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진은 이번 주 18-19회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사랑에 보답하고자 비하인드 스틸컷을 대량 투척해 시선을 모은다.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 진혁 연출 /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측은 16일 시청률 20% 돌파 기념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소장가치 200% 레어템,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단 3회 남은 ‘푸른 바다의 전설’은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스토리와 전지현-이민호를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7회에서는 허일중(최정우 분) 회장이 아들 허준재(이민호 분)의 진심을 깨닫는 모습, 준재가 허회장의 본심을 알게 되는 장면이 공개돼 마음을 울렸다. 또한 이제야 아버지에게 조금씩 마음을 내어주고 있는 준재가 흰 천에 덮인 채 119 구급대원들에게 실려나가는 허회장의 모습을 보며 오열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뜨겁게 와 닿으며 높은 시청률(전국 20.8%, 수도권 23.0%)을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한 것.

제작진에 따르면 17회 연속 시청률 1위의 힘은 바로 촬영장에 있다. 추운 날씨에도 전지현-이민호를 비롯한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것. 언제 어디서나 형광등 100개 이상을 밝힌 것 같을 정도로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는 전지현, 훈훈한 미소로 촬영장을 더욱 설레게 만드는 이민호부터 대본을 꼼꼼히 챙기는 황신혜-이지훈, 촬영장 밖에서도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보여주는 성동일-박해수-신린아까지. 즐거움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장을 실감케 한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시청률 20% 돌파로 전지현-이민호를 비롯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더욱 힘을 얻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시청자 분들께서 주시는 사랑에 정말 감사 드린다. 단 3회 남은 ‘푸른 바다의 전설’에 끝까지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기는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18일 밤 10시 18회가 방송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14096
  • 기사등록 2017-01-16 16:5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 오산에서 새로운 삶의 전환을 선언하다 8일 오후 4시, 오산신협 본점 3층에서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발대식은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생존의 문제를 넘어서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새로운 사회적 전환 운동의 시..
  2. <기고>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국민건강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 담배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은 사회 전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를 상대로 2014년부터 법적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소송의 핵심은 담배회사가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3. 고령자 안전 위협하는 졸속 운행… 일부 기사로 인해 전체 기사 신뢰 추락 오산시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53번 노선이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하고 위험한 운행 방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자와 여성 승객들은 반복되는 졸속 운행으로 인해 신체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오산 마을버스 53번은 원4동, 대원아파트, 성..
  4.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모 의원 발언 논란…사실관계 확인 중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논란이 된 소속 의원의 부적절 발언 의혹과 관련해 "현재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대응을 예고했다.해당 발언은 비공식적인 남성 간 대화 중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황상 특정 성(性)을 겨냥하거나 명백한 성희롱 의도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객..
  5. 오산드림봉사단, 저소득층 위한 ‘사랑의 미용 봉사’ 오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오산드림봉사단(단장 최은정)이 오늘도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오산드림봉사단은 2023년에 결성되어 현재 40명의 단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단원들은 강사, 미용사, 기업인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 달에 한 번, 저소득층을 위한 정기 미용 봉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