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4일(수) 오후 4시, 서울특별시 마포구 소재 독거노인 돌봄사업 수행기관 및 독거노인 댁을 방문하여 겨울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돌봄을 살펴봤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이 날 방문규 차관은 독거노인 돌봄사업을 수행하는 복지기관을 먼저 방문하여 어르신 안전을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지원을 연계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고령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나시도록 직접 살펴보고, 정부와 지자체, 민간기업이 함께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더욱더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방문규 차관은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월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수립하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있다.”면서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