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광주시는 광주시 역동에 위치한 광주택시(주) 유익무 대표와 일행이 지난 27일 광주시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을 조억동 시장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주택시(주)는 44대의 법인택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성금 1천만원과 연탄 3만장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도척면 기업인협의회에서는 지난 26일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기념행사에서 회원들의 이웃사랑 뜻을 모아 성금 300만원을, 도척면이 고향인 신익현씨 또한 독거 어르신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애향산악회 300만원, (사)한국주유소협회 경기도지회 광주시지부가 200만원 상당의 경보기·소화기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 나눔을 이어나갔다.
조 시장은 “매년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