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경기도시공사는 지난 12일 안성공도 참아름 아파트 입주민 가족 및 안성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해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안성공도 참아름 아파트 희망마을센터 2층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입주민 가족과 인근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공연은 정조 임금의 애민정신이 깃든 체험연극 ‘정조, 인재를 뽑다’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과거시험 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지난해에도 안성공도 참아름 아파트에서 가족 오페라 공연과 뮤지컬 대표곡 및 가곡 공연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4월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초등영어캠프 및 1박2일 창경궁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고, 하반기에도 경기도 문화유적 답사 및 문화재 발굴체험 행사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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