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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청년들의 도전 성공을 위해 적극 돕겠다” - 경기도, '제2회 찾아가는 일자리현장투어' 파주 두원공대서 개최
  • 기사등록 2016-05-31 2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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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대한민국 리빌딩을 위해 청년들의 도전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경기도가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 지사는 31일 오후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열린 ‘제2회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투어’에 참석한 200여 명의 청년들에게 “청년실업, 저출산, 저성장이라는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을 리빌딩 하지 않으면 안 된다.”면서 “청년들이 미래를 만드는 산업, 창의적인 산업에 눈을 떠야 한다. 청년들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경기도 스타트업 캠퍼스에 세계 최고의 벤처 캐피털과 액셀러레이터들을 모셔왔다. 열정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스타트업에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면서, “앞으로 여러분들이 미래를 만드는 새로운 산업, 새로운 스타트업,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달라. 경기도가 여러분을 적극 도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열린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 투어’는 구직 수요가 많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일자리’를 주제로 도민들과 소통하면서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마련된 ‘참여·토론’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 관계자, 명장, 취업 성공자, 취업 희망자, 일자리 업무 관계자 등 1,000명이 참가했다.

 

토론회는 이재원 (주)슈프리마HQ 대표의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송신근 (주)디피코 대표(명장)의 ‘대한민국 명장에게 배운다’, 두원공과대 졸업생의 ‘취업성공 우수사례’, 김형래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장의 ‘기술교육을 통한 청년실업 해소방안’ 등이 발표됐다.

 

이어 일자리 문제를 주제로 진행된 ‘청중과의 대화’에서는 청년실업 문제의 핵심은 미스매치 해결이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재원 대표는 “직무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인재양성이 중요하다. 독일은 일반적인 대학진한 교육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산업 현장에 적합한 인재를 키우는 교육 시스템을 갖고 있다. 이처럼 교육 커리큘럼에서의 미스매치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송신근 대표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경쟁력 있는 기술 전문인을 육성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 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학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우리나라 스타트업들이 기술에 몰두하는 반면, 해외 스타트업들은 인간에 대한 성찰과 사회 모순에 대한 고민에 출발점을 둔다. 사람들이 가진 불편함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사업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뽑아낸다.”면서, “앞으로 청년들이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상상을 하면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 투어’에서는 ‘소통·공감 토론회’ 외에도 ‘청년희망 채용박람회’도 진행됐다. 박람회에는 파주, 고양 등 경기도와 서울지역에 소재한 업체 중 청년 인력을 구하는 기업 30여 곳이 참가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현장채용 면접과 취업컨설팅, 일자리 정보제공 등이 진행됐으며. 두원공대 학생들의 소규모 음악 공연,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네일아트 및 풍선아트, 커피시음, 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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