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국제보트쇼, 역대 최대 성과 거두고 성황리 폐막 - 상담계약 2억 1천만 달러, 관람객 4만 6백명 기록
  • 기사등록 2016-05-23 08:36:00
기사수정

 【시사인경제】`2016 경기국제보트쇼`가 관람객 4만 명, 상담계약실적 2억 1천 만 달러의 최대성과를 기록하며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 개막해 4일 동안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린 올해 경기국제보트쇼에는 국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28개국 404개사 1,565부스가 참가했다.

 

지난 8년간의 노하우로 우수 바이어 유치와 국내 타깃마케팅에 집중한 결과,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수출 상담회에서는 작년보다 상담계약액이 약 26%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해 해양레저산업이 또 하나의 수출산업으로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양엔진 제조사인 대동마린테크는 베트남 해경에 300만 달러의 수출성과를 달성하고 카타르, 두바이, 스리랑카 등 다수의 해외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보트 제조사인 디텍은 60만 불 규모의 낚시선 계약 상담을 했다. 올해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 `보트코리아`의 경우 신규고무보트를 첫 날 완판하는 기염을 토했다.

 

7년 연속 경기국제보트쇼에 참가하는 현대요트는 “이번 경기국제보트쇼에서 처음으로 요트회원권을 판매했는데 참관객의 높은 관심과 구매문의에 한국 해양레저산업의 성장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성장한 경기국제보트쇼는 관람객 방문 수에서도 지난해 3만 5천명보다 14% 증가한 4만 6백 명을 기록하며 해양레저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부대행사로는 오픈 컨퍼런스, 김포 아라 마리나 해상전시, 체험 이벤트 및 각종 경품 행사가 다양해지며 관람객의 참여와 볼거리가 늘었다. 해외 선진국의 해양레저문화를 소개하는 ‘전문 컨퍼런스’는 보트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전시장 내 오픈 상설무대에서 펼쳐진 ‘오픈 컨퍼런스’는 해양레저 스포츠 동호인뿐만 아니라 일반 참관객들의 참여로 열기가 가득했다.

 

특히, 올해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양레저인력양성사업이 함께 소개됐다. 업계에 부족한 전문인력을 수급하고 안전한 해양레저활동을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는 선외기 테크니션 양성사업은 올 6월부터 학생을 모집하고 7월부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교육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를 홍보하는 해양레저인력양성부스에는 취업희망자들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오병권 경기도 경제실장은 "해마다 관람객과 실적 신기록을 뛰어 넘는 성과를 보며, 업계와 국민들의 해양레저산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경기국제보트쇼는 해양레저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서 일자리 창출과 산업성장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0회 ‘2017 경기국제보트쇼`는 2017년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9425
  • 기사등록 2016-05-23 08:3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10월 12일부터 `2026 DMZ OPEN 페스티벌` 개최 경기도가 10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와 고양시 일원에서 ‘2026 DMZ OPE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 페스티벌은 ‘선을 열어 삶을 잇다(Open the Line, Connect the Life)’를 주제로 열린다. 이는 분단과 경계의 상징인 DMZ의 선을 열어 사람과 사람, 일상과 세계를 연결하고 새로운 평화의 흐름을 만들어간다는 의미..
  2. 경기도, 인플루엔자 유행 급증에 따른 연령별 조기 접종 권고 경기도가 도내 인플루엔자 유행이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연령별 대상자의 적기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방역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월 26일 기준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1천 명당 32.1명으로 집계됐다.이는 36주 차 24.2명 대비 약 1.3배 증가한 수치로, 최근 4주 사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어린이...
  3. 경기도, 10~11월 장애인학교·병원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가 10월과 11월 두 달간 장애인학교, 병원, 복지시설 등 정보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7월부터 시군 공공도서관과 협력해 명사 강연, 게릴라 버스킹, 독서캠프 등 다양한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추진해 왔다.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운영 장소를 기존 공공도서관에서 복지관, ...
  4. [기업탐방] 헤스티아 ‘덮는 소화기’, 케이블 화재를 미리 막는다 전기 케이블과 케이블 트레이에 미리 감아 설치하고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 대응과 확산 방지를 돕는 ‘덮는 소화기’가 전기설비 화재 대응의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 오산시에 소재 헤스티아(대표 홍현재)는 차화막 연소방지시트 형태의 이 제품을 앞세워 공공시설과 산업시설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lsqu...
  5. 경기도, 소나무재선충병 급증에 전담 조직 구성 등 강력 대응 경기도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급격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광역 방제 체계를 가동한다.5일 도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25년 6월~2026년 5월)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은 전년 대비 67.8% 증가했다. 2006년 광주에서 최초 발생 이후 20년 만에 25개 시·군으로 확산되어 현재 감염목은 11만 6,665본에 달한다.이와 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