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시 대명항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 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 상처 났을 때는 오염된 바다 접촉 피해야
  • 기사등록 2016-05-04 09:39:00
기사수정

 【시사인경제】경기도가 경기해안 일부지역 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검출돼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지역에서는 올해 첫 발견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구환)은 지난 4월 26일 김포시 대명항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했을 때 주로 발생되며, 평균 1~2일의 잠복기를 거쳐 패혈증을 유발한다. 특히, 간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고위험군이 감염되면 치사율이 80~90%에 달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 서해지역에서 해수, 갯벌, 어패류를 채취‧수거해 비브리오 패혈증균 감시를 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고, 날생선 등을 손질한 칼, 도마 등은 수돗물에 깨끗이 씻고, 소독해 사용해야 한다.”면서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는 오염된 바다에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9271
  • 기사등록 2016-05-04 09:3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前 선거관리위원 5인 제기 형사고소, 전원 ‘혐의없음’ 종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전임 선거관리위원 5명이 권형남 회장과 임직원 등을 상대로 제기한 형사고소 사건이 피고소인 전원 ‘혐의없음’으로 최종 종결됐다.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지난 7일 안내문을 통해 “지난해 제16대 임원선거 이후 제기된 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항고심에 이어 전 선거관리위원 5인이 제기한 형...
  2.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울산·대구경북지회 찾아 현장 소통 강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지난 7일 울산지회와 대구경북지회를 잇달아 방문해 지역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납품대금 연동제와 AX 경영주치의 등 본회 사업의 지역 참여 확대와 신규 컨설팅 시장 발굴, 지도사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가 전국 지역 지회를 직접 찾아 회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보를 이어.
  3. 성남시,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확대 추진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어린이 통행이 적은 시간대에 어린이보호구역의 제한속도를 시속 30㎞에서 50㎞로 상향하는 `시간제 속도제한` 운영을 확대 추진한다.시간제 속도제한은 어린이 통행이 많은 시간대에는 기존 제한속도를 유지하고, 통행이 적은 야간에는 제한속도를 완화하는 제도다. 시는 앞서 올해 4월 10일부터 수정구 위례중앙초&mi...
  4. 안산시, 시 승격 40주년 기념 한국방송공사(KBS) `열린음악회` 22일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지난 4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특별한 음악축제를 마련한다.안산시는 오는 22일 와∼스타디움에서 한국방송공사(KBS) 대표 음악 프로그램 `열린음악회` 공개녹화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는 사전행사가 진행되며, `열린음악...
  5. 시흥시, 행안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전국 1위`…2년 연속 대통령 표창 쾌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8일 밝혔다.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년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의 재난 관리 전(全) 단계 역량..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