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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G-fair 동경' 도내 45개 기업 962만 달러 수출 성공 - 일본 유통업체 900개사 방문, 한국 제품 수입 가능성 확인
  • 기사등록 2016-04-29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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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경기도는 29일,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일본 동경국제포럼에서 개최된 지페어(G-fair) 동경 한국 상품 전시상담회 결과 총 2천4백3십만 달러의 수출성과를 거둔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한국무역협회가 도내 중소기업의 일본 수출시장 공략을 위해 공동개최한 지페어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는 경기도 기업 45개사를 비롯해 대구, 전북 등 전국 7개 지자체에서 총 89개사가 참가했다.

 

올해 지페어 동경 상품전에는 후지쓰, 쿄세라, 카네마츠, 미츠이물산케미컬, 아사히 그룹 식품 등 사전바이어 마케팅을 통해 확보된 유통 및 구매담당자 900여개사 1,14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활발한 1:1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지페어 동경에 참가한 포빅인터내셔널상사는 오토바이 부츠와 보호장구를 만들어오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디어 상품 ‘요추지지의자’를 선보여 일본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10만불 규모의 상담을 진행 중에 있다.

 

㈜휘트닷라이프는 IT기술을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신체활동측정기’를 선보여 작년에 이어 후지쯔 등 현지바이어와 10만불 규모의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 중이다. 또한 일본 초등학교 3만곳에 배포되는 오프라인 책자에 당사 제품 수록이 결정되어 추가 성과가 기대된다.

 

정유석 ㈜휘트닷라이프 대표는 “이번 지페어 동경 참가를 계기로 휘트니스와 미용, 궁극적으로는 복지분야까지의 IT융합 기술을 근간으로 미래의 중요한 시장이 될 가능성을 일본시장에서 찾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밖에 일본 현지의 특성을 잘 공략한 경기도 상품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국내 홈쇼핑 1위 달팽이크림 화장품 제조사인 ㈜태영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일본 홈쇼핑 바이어를 중심으로 완제품뿐 아니라 원료수출 상담도 다수 진행해 136만 달러 규모의 수출실적을 기대하고 있따.

 

경기도는 이번 전시회에 일본시장과 소비자들의 특성에 맞춰 연령층별 관심 수요가 있을 만한 소위 ‘맞춤형 업체’ 선발에 힘쓰는 한편, 현장등록 바이어가 경기도관을 돌아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현장 밀착지원을 하며 기업들을 도왔다.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경기도 우수 상품이 이번 지페어를 통해 일본시장 진출 기회를 얻거나 시장을 더 넓힐 수 있게 됐다.”라며 “동경 지페어 외에도 인도, 동남아, 중국시장을 겨냥한 인도, 상해, 말레이시아, 호치민 해외 전시회를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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