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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자체 최초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 - 전 직원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 연속성 실현
  • 기사등록 2015-12-16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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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경기도가 지자체 최초로 클라우드 저장소 업무환경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클라우드 저장소는 개인 PC에 분산된 업무자료를 서버에 통합 관리하는 것으로, 공유와 협업이 가능하고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로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사업은 행정자치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 1월부터 도청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단계적 서비스될 예정이다.

 

개인PC에 저장된 보고서나 문서는 해당 PC만 접근이 가능한데 비해 클라우드 환경은 부서 간 자료 공유, 인사이동 시 후임자 인계인수 편리성, 외부 출장 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수원 소재 도청사와 의정부 소재 북부청사, 도 전역에 산재한 직속기관, 사업소, 출장소 등 공간적 제약에서 완전히 벗어나 연속성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 될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이와 함께 내년 6월부터는 모바일용 전자결재 및 행정포털 서비스, 모바일용 클라우드 저장소 시스템을 개발해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현장이나 이동 중에도 중단 없는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난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국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업무환경 조성사업을 시범으로 실시해왔으며, 이번에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전면 확대 도입해 스마트한 업무환경이 구현될 전망.”이라며 “향후 클라우드 기반의 공유·협업 업무환경과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모색을 통한 도 정보화를 혁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는 이와 함께 클라우드 기술을 이용한 정보자원 통합체계도 마련하기로 했다. 도는 정보자원의 효율적 운영과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가상화 기반의 전산서버 통합시스템 구축 기본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오는 2018년까지 4년 간 내구연한이 7년 이상 경과한 개별서버 139대를 24대 서버로 통합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26개 개별서버를 4대의 서버로 통합하는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내년에는 41대의 서버를 7대로, 2017년에는 32대의 서버를 6대로, 2018년에는 40대의 서버를 7대로 각각 통합할 계획이다.

 

또한 예산절감과 정보자원의 공동활용을 위해 현재 부서별로 도입되고 있는 신규 및 대체 전산장비(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등)도 정보화부서에서 통합해 발주하는 체계로 개선할 계획이다.

 

도는 서버통합 사업이 완료되면 2018년까지 16억7,700만 원의 예산절감과 부족한 전산실 공간의 효율적 활용, 전기 사용량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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