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총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로컬푸드 복합시설을 17일 임시 개장한다.
파주로컬푸드복합센터 조감도.
파주시는 17일 운정호수공원 내 파주로컬푸드복합센터(이하 복합센터)를 임시 개장하고, 11월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복합센터는 2023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총사업비 120억 원을 들여 와동동 1415번지 운정호수공원 내 9,999.5㎡ 부지에 조성됐다. 지상 2층, 연면적 1,973㎡ 규모다.
시설은 파주 농산물 직매장(636㎡), 농업인·소비자 교육장(240㎡), 로컬푸드 조리체험실(160㎡), 무인카페(58㎡)로 구성된다.
파주시는 기존 파주로컬푸드직매장 문산점의 유통 기반을 토대로 복합센터와 문산점 간 순회 수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농가의 물류 부담을 줄이고 공급 기반을 갖추기 위한 조치다.
조리체험실과 교육장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운정호수공원 안에 자리 잡아 산책·여가와 장보기·체험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파주로컬푸드복합센터는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시민에게는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임시 개장을 차질 없이 준비해 누구나 지역 먹거리(로컬푸드)의 가치를 체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74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