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공익제보 활성화 위해 ‘경기도 공익제보 변호사단’ 운영 - 공익제보자 보호‧지원 및 비실명대리신고 제도 안내와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 기사등록 2023-01-26 14:09:48
기사수정

경기도는 공익제보자 보호를 강화하고 변호사를 통한 공익제보 대리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비실명대리신고 위촉 변호사들로 이뤄진 ‘경기도 공익제보 변호사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는 비실명대리신고 위촉 변호사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간담회를 열어 경기도 비실명대리신고 위촉 변호사 19명 전원19명으로 이뤄진 공익제보 변호사단을 꾸리고 단장으로 최정규 변호사를 선출했다.

경기도가 운영 중인 비실명대리신고 제도는 공익제보를 한 내부신고자의 신분 노출과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인적 사항을 밝히지 않고 경기도에서 위촉한 변호사 이름으로 제보하는 제도다.

 

경기도는 비실명대리신고 위촉 변호사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간담회를 열어 경기도 비실명대리신고 위촉 변호사 전원(19명)으로 이뤄진 공익제보 변호사단을 꾸리고 단장으로 최정규 변호사를 선출했다. 공익제보 변호사단은 비실명대리신고 제도의 활성화와 제도적인 한계점을 정기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단장으로 선출된 최정규 변호사는 “앞으로 정례적인 변호사단의 논의 자리를 마련해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제보자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익제보자 보호 강화를 주제로 ▲공익제보자와의 법률상담 및 대리신고 절차 ▲신분 노출 방지를 위한 유의사항 ▲주요 신고사례 등을 위촉 변호사에게 안내했고, 변호사들로부터 대리신고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 변호사들은 제보자의 신고 편의 개선을 위해 변호사를 권역별로 분류해 지역별 접근성을 강화하는 방안과 공익제보 판단 기준의 구체화 등을 건의하고, 제보자들의 신분 노출에 대한 제도적 한계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2022년도 비실명대리신고 활동으로 공익제보자 보호와 지원에 기여한 공이 큰 비실명대리신고 위촉 변호사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최은순 경기도 감사관은 “부패, 공익침해행위 등에 대한 내부신고자의 공익제보가 비실명대리신고 제도를 통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며 “공익제보자의 보호·지원을 위해 힘써달라”고 대리신고 위촉 변호사에게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 공익제보란 경기도 소관 사무와 관련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 소비자 이익, 공정한 경쟁 등 분야의 471개 법률 위반 행위를 신고하는 ‘공익신고’와 경기도 공직자 및 공공기관 부패행위 등을 신고하는 ‘부패신고’, ‘경기도 공무원행동강령 위반신고’를 말한다.

 

공익제보를 원하는 사람은 공익제보 전담신고 창구인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에 신고하면 된다. 내부신고자로 익명 신고를 원할 경우 신고 페이지에 있는 변호사를 통해 대리신고를 할 수 있으며, 대리신고 비용은 경기도가 지원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68480
  • 기사등록 2023-01-26 14:09:4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0월 매주 금·주말 할인 혜택 풍성 경기도주식회사가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주말을 맞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대규모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 날 공개된 프로모션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에는 `불금엔 5천 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알림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주 1회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국토부에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 제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주거를 통합 설계하는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제안했다.추 지사는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도권 산업의 무게중심이 경기도로 이동하는 현실을 반영해 주택공급과 도시계획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지사..
  3. 한국도자재단-광주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도자재단과 광주시가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의 연관성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2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관요 설치 전후의 지방 백자 생산 변화와 지역별 특징, 기술 교류 양상 등을 심층적으로 살폈다.관요는 조선시대 왕실과 국가의 필요에 따라 운영된 .
  4. 경기도,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경기도가 지난 2일 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민방위대의 역사와 역할을 되새기는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민방위대장과 대원, 시·군 민방위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민방위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경기도는 지역 안전과 민방위 발전..
  5. 경기도, 9일 남양주서 `광릉숲포럼 2026` 개최…생태 가치 공유 경기도가 9일 남양주시 광릉숲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광릉숲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광릉숲포럼 2026’을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전문가 강연과 공연, 생태 체험 등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광릉숲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