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감염병 감시 현장 대응반’ 확대 운영 - 도 전체 8개 권역으로 나누어 촘촘한 감염병 감시 체계 구축
  • 기사등록 2018-06-18 08:31:00
기사수정
    경기도
[시사인경제]경기도가 최근 기후 변화 및 교통의 발달,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다양한 감염병이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감시 현장 대응반’ 운영을 확대한다.

경기도는 6월부터 도내 전 지역을 8개 권역으로 나눠 법정 감염병 이중 감시 및 신속 대응을 위한 ‘현장 책임반’을 편성하고, ‘일일감시상황판 시스템’을 가동한다.

법정감염병 관리는 국가 관리 체계에 따라 기존 4개 권역으로 나눠 추진하고 있으나 경기도 자체적으로 감염병 감시 및 유행확산 조기 파악 등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을 확대한다.

현장 책임반은 도·시군 44개 보건소-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으로 합동 편성된 감시활동 및 역학조사반 체제로 24시간 연중 운영된다.

감염병 비특이적 발생 및 해외유입 감염병 등의 발생 시 신속히 현장에 조사반이 투입돼 시군 역학조사 지원 및 초기 감염병 유행확산을 막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장 책임반은 감염병 발생·유행 이중 감시, 도 감염병관련 데이터구축을 통한 유행사례 예측, 영상회의 등을 통한 시·군 상시 소통채널 마련, 감염병 현장지원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홈페이지 커뮤니티에 장착된 ‘일일상황판 시스템’은 도와 시·군 간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능으로 법정감염병 종류 및 발생빈도, 유행 등 특이동향 등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일감시 시스템을 통해 일일 감염병 발생현황, 증감 감염병, 인접지역 주요 감염병 발생 현황, 전년대비 감염병 발생 추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밖에도 도 감염병관리지원단에서는 현장책임반을 통한 감시, 역학조사, 시군 현장지원 등의 과정에서 축적된 정보를 기반으로 인접 시·군별 보다 구체적인 ‘감염병 통계 구축 및 유행사례 분석’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정옥 경기도 감염병관리과장은 “감염병은 상시예방 및 감시활동이 가장 중요한 만큼 경기도 현장책임반의 이중 감시를 통해 시군의 감염병 대응 능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도형 감염병 감시 시스템으로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6월중 일일감시시스템 시범운영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3개월간 일일감시시스템 운영을 평가·분석해 시스템 활용도를 항상 시킬 계획이다.

시스템 접속은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홈페이지 통해 운영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45616
  • 기사등록 2018-06-18 08:3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도민권익위, 경기도일자리재단 성과평가 기준 개선 권고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가 계약기간 대부분을 근무한 뒤 퇴직한 기간제 근로자에게 별도 성과 평가 없이 일률적으로 최하 등급을 부여해 온 경기도일자리재단에 평가 기준 개선을 6일 권고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의 성과평가편람은 실적연도 중 퇴직자를 평가 대상에서 제외하고 최종 C등급을 부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위원회는 퇴직자를 ...
  2. 제28회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 16일 가평서 화려한 개막 경기도가 16일부터 18일까지 가평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제28회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를 개최한다.`경기의 멋과 흥, 더불어 잇다 함께 있다`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도내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들이 참여하는 공연, 작품 전시, 제작 시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공연 분야에서는 지역별 전통예술의 진수를 만나볼 수 .
  3. 고양시, `글로벌 AI 허브` 유치전략 본격 논의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와 고양연구원은 오는 10월 8일 오후 2시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에서 `고양 글로벌 AI 허브 포럼`을 개최하고, `글로벌 AI 허브`의 고양시 유치를 위한 전문가 논의를 본격화한다.이번 포럼은 `글로벌 AI 허브 고양특례시 유치 전략`을 주제로 고양시의 유치 여건과 경쟁력을 살펴보고, 글로벌 AI 허브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4. 경기도, 반도체 방류수 수질 기준 마련 촉구…`염소·황산이온 FAO 권고치 초과` 경기도가 반도체 대기업의 공정수 방류와 관련해 농업용수 보호를 위한 관리기준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는 5일 이천 SK하이닉스 방류수 유입 하천의 염소 및 황산이온 농도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권고치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추미애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이 고삼저수지에 미칠 ...
  5.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서울서부지회 “AX 경영주치의” 출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권형남)는 서울서부지회(지회장 신철)와 함께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현장에서 발굴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공하기 위한 “AX 경영주치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AX 경영주치의”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가 보유한 경영·기술 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