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바리스타’ 커피향으로 사랑의 온기 전하다
[시사인경제]최근 ‘어금니 아빠’ 사건으로 국민들의 기부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커져감에 따라, 사랑의 온도탑 시계가 역대 최저를 밑돌 것이라는 여론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앞장서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녹양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바리스타과정에 참여하는 수강생 10여 명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지난 27일 오후 주민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를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동 주민센터는 기탁된 수익금을 100일간 사랑의 릴레이에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강생 홍정숙(40세)씨는 “그 동안 익혀온 바리스타 과정을 강사님과 함께 실습하며,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 결과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가슴 뿌듯하다”며 “그 어느 해보다 따뜻하고 의미있는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이영준 동장은 “배움을 재능기부로 화답해 주신 바리스타 과정 수강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고르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36456
  • 기사등록 2017-12-28 14:2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0월 매주 금·주말 할인 혜택 풍성 경기도주식회사가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주말을 맞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대규모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 날 공개된 프로모션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에는 `불금엔 5천 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알림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주 1회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국토부에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 제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주거를 통합 설계하는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제안했다.추 지사는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도권 산업의 무게중심이 경기도로 이동하는 현실을 반영해 주택공급과 도시계획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지사..
  3. 한국도자재단-광주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도자재단과 광주시가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의 연관성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2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관요 설치 전후의 지방 백자 생산 변화와 지역별 특징, 기술 교류 양상 등을 심층적으로 살폈다.관요는 조선시대 왕실과 국가의 필요에 따라 운영된 .
  4. 경기도,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경기도가 지난 2일 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민방위대의 역사와 역할을 되새기는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민방위대장과 대원, 시·군 민방위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민방위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경기도는 지역 안전과 민방위 발전..
  5. 경기도, 9일 남양주서 `광릉숲포럼 2026` 개최…생태 가치 공유 경기도가 9일 남양주시 광릉숲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광릉숲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광릉숲포럼 2026’을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전문가 강연과 공연, 생태 체험 등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광릉숲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