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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방문객 100만명 돌파 - 경기 북부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 기사등록 2017-11-14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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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방문객 100만명 돌파
[시사인경제] 파주시는 14일을 기해 감악산 출렁다리를 찾은 누적 방문객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파주시가 출렁다리를 개장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년 2개월동안 감악산을 찾은 방문객을 집계한 결과 평일 하루 평균 930명, 주말 평균 5천500명으로 총 누적 방문객이 100만명에 이르게 됐다. 이는 전국 각지에서 매스컴 및 드라마를 보고 찾아오거나 나이 드신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의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입소문으로 찾아온 방문객이 줄을 이은 결과다.

이날 감악산 출렁다리에는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100만명째 방문객을 맞이했다. 적성면 주민들도 자리에 함께해 관광수요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된 것에 대한 고마움 표시로 적성면을 대표하는 한우세트와 매운탕식사권, 산머루와인 등을 이용객에게 이벤트 상품으로 제공했다.

감악산 출렁다리는 제1회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공모 대표사업으로 전국 산악현수교 중 최장 길이인 150m, 폭 1.5m로 건설됐다. 파주와 양주, 연천을 잇는 21km의 둘레길과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확대라는 지역상생사업의 롤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출렁다리가 언론매체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관광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자 이를 벤치마킹하려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개통이후 몰려든 인파로 부족한 편의시설, 주차난 등 문제가 제기됐으나 전담부서 신설과 주차장, 화장실 등 시설확충, 지방도 조기개통 등을 통해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지난 7월에는 운계폭포 통수식과 함께 계곡산책로를 추가 개방돼 출렁다리에서 운계폭포, 범륜사와 둘레길로 이어지는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감악산 힐링파크 내 먹거리촌 분양과 화장실 및 주차장을 추가 조성하는 등 방문객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감악산 출렁다리가 파주시를 넘어 경기북부 최고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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