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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경기도의회 권오진 의원(용인5)은 경기도의회 278회 임시회의 도정질의를 통해 경기관광공사의 문제를 제기하고 경기도 관광객 2배 증대를 목표로 경영혁신 할 것을 요구하였다.
 
경기관광공사는 매년 수십억 원의 출연금과 200여억 원의 위·수탁 사업을 수행함에도 년간 10여억 원씩 100억 원의 누적손실을 갖은 공기업으로 책임지는 사람없이 경영부실의 늪에 빠져있다고 지적하였다.
 
권의원은 관광공사가 시설개발사업, 시설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려하지 말고, 관광 시장개척에 주력하도록 조직개편을 요구하였다. 그 방안으로 현재 관광업체중심의 관광객유치에서 단체, 기관, 기업의 근본시장 개발에 전력할 수 있는 조직구축과 출연금의 70%이상을 시장개발에 사용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경기도가 2009년 관광공사에 현물 출자한 선감도 토지를 적자보전과 관광 인프라구축을 위해 매각하는데 대하여 매각할 토지라면 현물 출자하지 말고 매각했어야 한다고 하였다.
 
우선 바다 레저타운 관광지를 만든다고 현물 출자한 후, 매각하는 것은 경기도 알짜 토지매각을 위한 꼼수라고 하였다.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는 토지의 취득과 처분, 관리계획변경은 지방의회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으나, 현물 출자한 토지는 공사 이사회의 승인만으로 손쉽게 매각하도록 되어 있어 매각을 위해 선감도를 현물 출자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권의원은 7대의원들에게 선감도 현물 출자 승인시 매각을 전제로 승인한 것인지를 반문한다고 하며, 도지사에게 선감도를 매각하려면 다시 환수하여 매각하고 어려운 경기도 재정에 보태라고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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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09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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