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시민 및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인권조례를 제정하기로 하고 20일 ‘수원시 인권조례 만들기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출범시킨다.




시는 인권보장을 위해 지난 2월 기획조정실 미래비전과에 인권팀을 신설해 인권업무를 전담시키고, 지난 13일에는 인권조례 제정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김상욱 수원시의원을 비롯해 인권단체 활동가, 법률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워크숍 및 회의 등을 열고 실태조사와 쟁점사항의 논의 등을 통해 인권조례안에 대한 형식과 내용 검토, 인권보장을 위한 제도 마련, 지역사회의 인권증진을 위한 시책 등을 체계적으로 검토해 인권조례안을 만들게 된다.




협의체는 또한 조례내용에 대한 검토가 끝나면 주민설명회나 공청회를 통해 시민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최종적인 인권조례안을 제정해 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 및 공직자의 인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인권교육도 연중 병행할 계획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인권조례는 노숙인, 비정규직 근로자, 이주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비롯해 수원시민의 인권을 보장할 근거가 될 것”이라며 “수원시가 사람중심의 도시가 되도록 다각적인 차원에서 인권보장 체계를 마련하도록 수원시 전 공직자들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183
  • 기사등록 2013-03-20 08:3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도민권익위, 경기도일자리재단 성과평가 기준 개선 권고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가 계약기간 대부분을 근무한 뒤 퇴직한 기간제 근로자에게 별도 성과 평가 없이 일률적으로 최하 등급을 부여해 온 경기도일자리재단에 평가 기준 개선을 6일 권고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의 성과평가편람은 실적연도 중 퇴직자를 평가 대상에서 제외하고 최종 C등급을 부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위원회는 퇴직자를 ...
  2. 제28회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 16일 가평서 화려한 개막 경기도가 16일부터 18일까지 가평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제28회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를 개최한다.`경기의 멋과 흥, 더불어 잇다 함께 있다`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도내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들이 참여하는 공연, 작품 전시, 제작 시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공연 분야에서는 지역별 전통예술의 진수를 만나볼 수 .
  3. 고양시, `글로벌 AI 허브` 유치전략 본격 논의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와 고양연구원은 오는 10월 8일 오후 2시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에서 `고양 글로벌 AI 허브 포럼`을 개최하고, `글로벌 AI 허브`의 고양시 유치를 위한 전문가 논의를 본격화한다.이번 포럼은 `글로벌 AI 허브 고양특례시 유치 전략`을 주제로 고양시의 유치 여건과 경쟁력을 살펴보고, 글로벌 AI 허브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4. 경기도, 반도체 방류수 수질 기준 마련 촉구…`염소·황산이온 FAO 권고치 초과` 경기도가 반도체 대기업의 공정수 방류와 관련해 농업용수 보호를 위한 관리기준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는 5일 이천 SK하이닉스 방류수 유입 하천의 염소 및 황산이온 농도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권고치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추미애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이 고삼저수지에 미칠 ...
  5.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서울서부지회 “AX 경영주치의” 출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권형남)는 서울서부지회(지회장 신철)와 함께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현장에서 발굴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공하기 위한 “AX 경영주치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AX 경영주치의”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가 보유한 경영·기술 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