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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수원시는 지난 8일 유엔 해비타트 산하 ‘기후변화 도시 이니셔티브(CCCI)’가 9월 수원시 행궁동에서 열리는 ‘생태교통 수원2013’을 주제로 블로그 국제 공모를 했다고 밝혔다. 




유엔 해비타트는 홈페이지(www.unhabitat.org) 이벤트 사이트에서 “CCCI가 ‘생태교통 수원2013’ 여행권을 걸고 블로그를 공모한다”며 “블로그 상위 입상자 3명에게 항공권을 비롯해 ‘생태교통 수원2013’을 5일 동안 여행할 수 있는 모든 경비를 지원한다”고 게시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공모 주제는 ▲교통정체 공포 해법 ▲건강 위험을 줄이는 생태교통 생활 ▲도시화 사회에서의 이동수단 ▲생태교통에 대한 개인적 경험 ▲수원 사례의 개별 도시 적용 방안 등이다. 




블로그는 위 주제를 바탕으로 생태교통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킬 감동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면 되고 심사는 유엔 해비타트 패널이 담당한다. 공모 대상자는 CCCI 가입 도시에 거주하는 18∼24세 생태교통에 관심 있는 청년들로 참가신청서를 ccci@unhabitat.org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왕복항공권 외 유엔 규정에 따라 출장비와 공항 왕복 택시비, 비자 수수료, 여행자보험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제공된다. 




유엔 해비타트는 홈페이지에서 “생태교통 수원 2013은 실제 도시 거주자들이 참여하는 대담한 실험이 될 것”이라며 “수원시 행궁동 주민들은 한 달 동안 일상에 생태교통을 적용하며 어떻게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게 된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는 또 후앙 끌로스 유엔 해비타트 사무총장이 “생태교통 수원2013이 미래 도시의 지속가능한 대안을 직접 목격할 수 있는 자연실험이 될 것”이라고 말한, 지난 4월 집행이사국 회의 기간 기자회견의 내용도 소개했다. 




한편, 유엔 해비타트(유엔인간정주계획)는 슬럼퇴치 등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UN산하기구이며, 유엔 해비타트 산하 ‘기후변화 도시 이니셔티브(CCCI)’는 유엔 해비타트와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으로 파트너십을 갖고 있는 도시 그룹으로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케냐 몸바사, 몽골 울란바토르, 네팔 카트만두 등 세계 개발도상국가 22개의 나라 48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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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11 0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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