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회 꽃 생활화 운동 출범식 개최 - 국민의 일상에 꽃을, 농가와 화원에 웃음을
  • 기사등록 2017-02-07 14:20:00
기사수정
    One Table One Flower 운동 추진현황

[시사인경제]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7일(화) 11시 국회의사당 본관 국회접견실(317호)에서 ’국회 꽃 생활화 운동‘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지난 9월 28일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화훼류 거래가 크게 감소함에 따라 국회가 ‘1 table 1 flower 운동’에 솔선 참여하여 “꽃 소비촉진과 국민들의 일상 속 꽃 생활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청탁금지법 시행이후 화훼분야가 유독 타격이 컸던 이유는 허용가액 여부와 관계없이 꽃 선물을 기피하고, 법 적용 대상자가 아님에도 꽃 선물을 피하는 분위기가 확산된 측면도 있지만, 무엇보다 80%이상이 선물용으로 소비되는 독특한 소비구조 때문으로, 이러한 화훼분야의 피해 확산을 계기로 꽃 소비구조를 선물용에서 생활용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국회와 정부간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비롯한 화훼업계 종사자들의 고충을 수렴하고, 선물용 소비구조를 생활용으로 전환하기 위해 국회가 꽃 생활화 운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는 것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게 된다.

출범식에 참석한 국회의장, 농해수위원장, 예결위원장 등을 포함한 20여명의 의원들은 매주 정기적으로 꽃을 사무실로 배송받는 ‘꽃 생활화(1 table 1 flower) 운동’ 참가신청서에 서명한다.

서명식이 끝난 후에는 국회의장, 농해수위원장, 예결위원장 등이 서명한 참가 신청서를 화훼농가에 직접 전달함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원을 약속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아울러, 이번 출범식에는 1 table 1 flower 꽃꽂이 상품, 5만원 이하의 청렴 GIFT 화훼상품, 생활용 분화상품, 계절 꽃을 활용한 월별(1~12월) 기념일 꽃 상품 등 생활용 화훼상품도 함께 전시된다.

국회가 ‘꽃 생활화 운동’에 솔선 참여함으로써 국민들의 일상에 꽃 문화가 확산되고, 보다 많은 기업, 지자체 등의 참여를 독려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농식품부는 ‘15.9월부터 꽃 생활화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직원들은 “매일 꽃을 봄으로써 업무능률 향상과 정서안정에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98%)하고, 사무실 분위기도 한층 밝아지고 민원인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했다.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1 table 1 flower)에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과 기업은 홈페이지(www.1t1f.kr)를 통해 신청하면 해당지역의 꽃 코디가 방문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날 농식품부장관은 “이번 국회의 꽃 생활화 운동 참여를 계기로 국민들의 일상에 꽃 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했고,

그리고, “화훼산업 경쟁력 강화와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화훼산업 5개년 종합발전대책을 3월까지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15122
  • 기사등록 2017-02-07 14:2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도민권익위, 경기도일자리재단 성과평가 기준 개선 권고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가 계약기간 대부분을 근무한 뒤 퇴직한 기간제 근로자에게 별도 성과 평가 없이 일률적으로 최하 등급을 부여해 온 경기도일자리재단에 평가 기준 개선을 6일 권고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의 성과평가편람은 실적연도 중 퇴직자를 평가 대상에서 제외하고 최종 C등급을 부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위원회는 퇴직자를 ...
  2. 제28회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 16일 가평서 화려한 개막 경기도가 16일부터 18일까지 가평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제28회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를 개최한다.`경기의 멋과 흥, 더불어 잇다 함께 있다`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도내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들이 참여하는 공연, 작품 전시, 제작 시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공연 분야에서는 지역별 전통예술의 진수를 만나볼 수 .
  3. 고양시, `글로벌 AI 허브` 유치전략 본격 논의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와 고양연구원은 오는 10월 8일 오후 2시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에서 `고양 글로벌 AI 허브 포럼`을 개최하고, `글로벌 AI 허브`의 고양시 유치를 위한 전문가 논의를 본격화한다.이번 포럼은 `글로벌 AI 허브 고양특례시 유치 전략`을 주제로 고양시의 유치 여건과 경쟁력을 살펴보고, 글로벌 AI 허브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4. 경기도, 반도체 방류수 수질 기준 마련 촉구…`염소·황산이온 FAO 권고치 초과` 경기도가 반도체 대기업의 공정수 방류와 관련해 농업용수 보호를 위한 관리기준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는 5일 이천 SK하이닉스 방류수 유입 하천의 염소 및 황산이온 농도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권고치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추미애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이 고삼저수지에 미칠 ...
  5.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서울서부지회 “AX 경영주치의” 출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권형남)는 서울서부지회(지회장 신철)와 함께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현장에서 발굴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공하기 위한 “AX 경영주치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AX 경영주치의”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가 보유한 경영·기술 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