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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설부문 소방수요 드디어 1조원 시대를 열다. - 2017년 소방산업 수요조사 결과분석
  • 기사등록 2017-01-31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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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현황 및 수요예산

[시사인경제]국민안전처에서는 소방산업체가 양질의 소방용품을 계획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2017년 소방산업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 했다.

2017년 소방산업 수요조사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소방장비구매 등 소방산업 수요가 전년대비 3,417억원(35.2%) 크게 증가한 1조 3,134억원 규모로 조사되었으며, 이 중 정부 등 공공부문은 전년대비 860억원(24.8%) 증가한 4,332억원이고, 건설부문은 전년대비 2,557억원(40.9%) 증가한 8,802억원 규모로 나타났다.

사업유형별 예산현황은 공공부문의 경우 소방장비 구매가 3,511억원(81.1%)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노후 소방차량, 개인안전장비, 부족한 구조·구급장비 등 소방안전교부세의 집행예산으로 판단된다.

건설부문은 소방공사 분야가 8,743억(99.3%)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소방용품 구매(57억원, 0.6%) 등은 미미하다.

집행 시기별로는 1분기 4,753억원(36.2%), 2분기 3,647억원(27.8%)로 상반기에 64%이상 집행이 예상되며, 특히 공공부문은 경기상황을 고려하여 상반기 83.6% 조기집행 될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조사는『소방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제16조(소방산업의 수요조사 및 공개)에 따라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의 소방장비·용품 구입 및 소방관련 시설·공사 투자관리 예산에 대한 조사이며, 소방산업의 주요 수요처인 종합건설사를 포함하여 실시했다.

공공부문 2,145개 기관 중 조사에 응한 1,949개(90.9%) 기관과 2015년 종합건설사업자 시공능력평가(대한건설협회)에 의한 도급순위 상위 5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국민안전처 이 일 소방산업과장은 “이번 소방산업 수요조사 결과발표는 소방산업체의 계획적인 사업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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