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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비훈련, 이제 계절별·유형별 맞춤형 훈련 실시 - 지진, 가축질병 등 연 1회 이상 실시 의무화
  • 기사등록 2017-01-25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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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안전처

[시사인경제]국민안전처는 올해 재난대비 훈련은 계절별·유형별 재난발생시기를 고려한 연간계획을 수립하고, 훈련 주관기관에서 월별로 특화된 훈련을 실시하되, 사회적 파장이 큰 재난은 연 1회 이상 훈련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이제까지 재난대비 훈련은 대형화재, 풍수해 등 일반적인 재난유형에 대하여 시기구분 없이 기관별 훈련으로 실시되었다

올해부터는 유형별 재난발생시기를 고려하여 재난대책기간 이전에 특화된 현장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실전대응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진, 가축질병 등 최근 국민관심도가 높고 사회적으로 파장이 큰 재난에 대해서는 훈련주관 기관별로 연 1회 이상 필수적으로 훈련을 실시토록 의무화 할 계획이다.

국민안전처는 기관별로 훈련 추진상황을 연중 점검하기 위해 ‘재난대비 훈련전담반’을 운영하여 사전에 훈련계획 검토와 관련사항을 공유함으로써 훈련 내실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관별 훈련실시 2개월 전부터 관련 회의를 통해 훈련시기·방법 등 적정성을 검토하고 민간전문가를 활용하여 훈련 시나리오 등 단계별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훈련 평가대상을 중앙부처에서 시도까지 확대하고, 현장지휘체계 확립을 위해 기관장의 월별훈련 참여를 의무화하여 이를 평가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김희겸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장은 “재난대비 훈련의 내실화를 위하여 현장중심의 실전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훈련주관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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