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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LNG 추진선박 연관 산업 육성에 나서 - 민.관 합동 LNG 추진단 구성하여 10일 첫 협의회 개최
  • 기사등록 2017-01-09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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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NG 추진선박 연관 산업 육성 추진단

[시사인경제] 해양수산부는 액화석유가스(LNG) 추진선박 연관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 합동 추진단(이하 ’LNG 추진단‘)을 구성하고, 첫 협의회를 10일(화) 오후 2시 세종청사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LNG 추진단’은 해수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며 관계부처 및 관련기관, 민간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되었다. 해수부 차관이 주재하는 10일 협의회에는 산업부 등 정부부처와 16개 관계기관(LNG 벙커링산업협회, LNG 산업기술협동조합 등), LNG 추진선박 도입을 계획하는 선사들이 참석할 계획이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선박으로부터 발생하는 대기오염을 저감하기 위해 작년 10월 회의에서 선박유의 황산화물 함유기준을 강화(3.5%→0.5%)하기로 결정했다. 강화된 기준 시행(2020년)시 앞으로 청정 연료인 LNG를 사용하는 선박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LNG 추진선박 건조 산업과 이를 운용하는 산업이 유망 신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이러한 국제 동향 변화에 대비하여 관련 산업 종합 추진 계획인 'LNG 추진선박 연관 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하여 작년 11월 경제장관회의에서 보고했다. 해수부는 본 계획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LNG 추진단‘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시장 개척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정책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10일 오후 열리는 첫 협의회에서는 LNG 추진선박 운영체계를 조기 구축하기 위한 공공부문의 LNG 추진선박 도입 활성화 방안과 LNG 벙커링(공급) 시설 구축 방안, 향후 관련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사업모델 개발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LNG 추진선박과 관련하여 형성될 신산업 시장이 앞으로 우리 해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본 협의회에서 논의될 내용을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LNG 추진선박 관련 산업 육성방안을 연내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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