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능 축소된 정원 959명, 안전 분야 등으로 재배치 - ‘국립수목원’․‘국립기상과학원’ 등 2개 기관, 책임운영기관 추가지정
  • 기사등록 2016-12-20 10:43:00
기사수정
    행정자치부

[시사인경제]행정환경 변화 등으로 기능이 줄어든 분야의 공무원 정원 959명을 안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로 재배치하고, 『국립수목원』과 『국립기상과학원』이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된다.

행정자치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3개 부처 직제 개정령안과 『책임운영기관의 설치․운영에 관한법률 시행령 개정령안』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3년부터 매년 각 부처 정원의 1%를 통합정원으로 지정하여 업무가 늘어나는 새로운 증원소요에 재배치해 오고 있다.

금년에는 통합정원 959명을 활용하여 주로 경제활성화, 국민안전·건강 등 국가적 현안과제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분야의 인력을 중점 배치했다.

이와 함께 12월말 직제개정으로, 검사정원 증원에 따른 보조인력 76명, 지진 대응인력 32명*,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전담인력 11명, 해경 헬기 운용인력 10명 등 총 154명이 증원된다.

참고로, 금년도 국가공무원 정원은 총 4,005명이 증원되었으며, 세부적으로 경찰 2,015명, 교원 662명, 일반분야 1,328명이 증원되었다.

이 중 일반분야는 경제활성화 분야에 373명, 국민안전․건강 분야에 306명, 법질서 분야에 186명, 교육문화복지 분야에 171명, 국민편익 등 기타 분야에 292명이 각각 증원되었다.

아울러, 『책임운영기관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으로, 산림청의 ‘국립수목원’과 기상청의 ‘국립기상과학원’이 책임운영기관*으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조직운영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높아져, 산림식물자원의 보전·복원과 기후·황사·대기 등 기상연구에 대한 전문성과 대국민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종인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정부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기능이 쇠퇴한 분야의 정원 활용 등을 통해 경제활성화․국민안전 등 꼭 필요한 분야의 인력은 적극적으로 증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12486
  • 기사등록 2016-12-20 10:4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10월 12일부터 `2026 DMZ OPEN 페스티벌` 개최 경기도가 10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와 고양시 일원에서 ‘2026 DMZ OPE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 페스티벌은 ‘선을 열어 삶을 잇다(Open the Line, Connect the Life)’를 주제로 열린다. 이는 분단과 경계의 상징인 DMZ의 선을 열어 사람과 사람, 일상과 세계를 연결하고 새로운 평화의 흐름을 만들어간다는 의미..
  2. 경기도, 인플루엔자 유행 급증에 따른 연령별 조기 접종 권고 경기도가 도내 인플루엔자 유행이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연령별 대상자의 적기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방역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월 26일 기준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1천 명당 32.1명으로 집계됐다.이는 36주 차 24.2명 대비 약 1.3배 증가한 수치로, 최근 4주 사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어린이...
  3. 경기도, 10~11월 장애인학교·병원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가 10월과 11월 두 달간 장애인학교, 병원, 복지시설 등 정보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7월부터 시군 공공도서관과 협력해 명사 강연, 게릴라 버스킹, 독서캠프 등 다양한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추진해 왔다.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운영 장소를 기존 공공도서관에서 복지관, ...
  4. [기업탐방] 헤스티아 ‘덮는 소화기’, 케이블 화재를 미리 막는다 전기 케이블과 케이블 트레이에 미리 감아 설치하고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 대응과 확산 방지를 돕는 ‘덮는 소화기’가 전기설비 화재 대응의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 오산시에 소재 헤스티아(대표 홍현재)는 차화막 연소방지시트 형태의 이 제품을 앞세워 공공시설과 산업시설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lsqu...
  5. 경기도, 소나무재선충병 급증에 전담 조직 구성 등 강력 대응 경기도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급격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광역 방제 체계를 가동한다.5일 도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25년 6월~2026년 5월)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은 전년 대비 67.8% 증가했다. 2006년 광주에서 최초 발생 이후 20년 만에 25개 시·군으로 확산되어 현재 감염목은 11만 6,665본에 달한다.이와 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