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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관-키신저 前 장관 면담


[시사인경제]한‧미 확장억제전략협의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중인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지난 19일(월) 뉴욕에서『헨리 키신저(Henry Kissinger』前 국무장관과 면담(11:30-12:15) 및 한반도 전문가들과 간담회(12:20-13:30)를 갖고 한‧미 동맹, 북핵‧북한 문제, 아‧태 지역 정세 등 관련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임 차관은 키신저 박사와의 면담시 한‧미 동맹 관계의 지속적 발전 및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설명하고, 국제 외교가의 원로이자 존경받는 학자로서 현재의 아‧태 지역 정세 下 한‧미 동맹의 중요성 및 북한‧북핵 문제 관련 한·미간 빈틈없는 공조 지속 필요성을 미국의 차기 행정부에 조언해줄 것을 당부했다.

키신저 박사는 현재의 유동적인 아태 지역 정세, 북한의 위협 등을 감안할 때 굳건한 한‧미 동맹을 유지하는 것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특히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주변국의 협력을 얻는 것이 필수적인 바, 이를 위해 한‧미 양국이 긴밀히 공조해 나가는 것이 긴요하다는 점을 차기 행정부에 전달하겠다고 했다.

또한, 임 차관은 뉴욕 소재 한반도 전문가들과의 간담회시, 북한 핵 문제와 관련 우리 정부로서는 대북 압박ㆍ제재 기조를 유지ㆍ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입장임을 강조하고, 新 행정부 하에서 한‧미 동맹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참석자들의 지원과 관심을 당부하면서, 新 행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위요한 現 아시아 정책의 전망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동 참석자들은 아ㆍ태 지역 문제 전문가로서, 향후 미국 新 행정부의 외교정책 수립 과정에서 일정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사들인만큼, 금번 간담회는 미국 新 행정부 下에서도 한ㆍ미간 동맹 강화 및 대북 공조 노력을 심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對美 공공외교의 유용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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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20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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