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김용서 前 수원시장은 13일 오후 3시 수원시청 본관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원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前 시장은 "많은 시간을 망설이다 결정했다"면서 "수원에 대한 애착과 열정이 이 자리에 서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상에서 시민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지금의 내 고향 수원을 생각하니 가슴 한곳이 먹먹해짐을 감출 수가 없었다"라며, "4년 전 시정을 떠나면서 마무리 하지 못해 아쉬웠던 걱정들이 현실로 다가와 지금 수원은 도약이 아닌 퇴보로 가고 있지 않은가? 하는 안타까움에 더 이상 관망만 하기엔 내 자신이 용납 할 수 없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또한 "다시 시민들께서 본인을 선택해 주신다면 그 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국내는 물론 세계 어느 도시와 견줄 수 있는 멋진 도시, 경제와 일자리가 있고, 삶의 질이 풍요로운 해피수원으로 변화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저 김용서는 20년 넘게 수원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며 "이번이 지금까지 받은 수원시민의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출마 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혹자는 노욕이다! 할 만큼 했는데 뭘 더 하려고 하느냐, 건강관리나 하며 편하게 지내시지 왜 어려운 길을 가려하느냐는 분도 있었지만 수원의 미래를 위해 출마하길 권하는 분들이 더 많았다"며 "욕심도, 복수심도 절대아님을 이 자리에 밝힌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前 시장은 "남은 여생을 이곳 수원에 묻고 먼 훗날 후손들에게 오랜 기억에 남는 시장으로 되도록 어떤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수원시민들과 함께하는 김용서가 되겠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1196
  • 기사등록 2014-03-13 17:5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10월 12일부터 `2026 DMZ OPEN 페스티벌` 개최 경기도가 10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와 고양시 일원에서 ‘2026 DMZ OPE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 페스티벌은 ‘선을 열어 삶을 잇다(Open the Line, Connect the Life)’를 주제로 열린다. 이는 분단과 경계의 상징인 DMZ의 선을 열어 사람과 사람, 일상과 세계를 연결하고 새로운 평화의 흐름을 만들어간다는 의미..
  2. 경기도, 인플루엔자 유행 급증에 따른 연령별 조기 접종 권고 경기도가 도내 인플루엔자 유행이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연령별 대상자의 적기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방역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월 26일 기준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1천 명당 32.1명으로 집계됐다.이는 36주 차 24.2명 대비 약 1.3배 증가한 수치로, 최근 4주 사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어린이...
  3. 경기도, 10~11월 장애인학교·병원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가 10월과 11월 두 달간 장애인학교, 병원, 복지시설 등 정보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7월부터 시군 공공도서관과 협력해 명사 강연, 게릴라 버스킹, 독서캠프 등 다양한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추진해 왔다.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운영 장소를 기존 공공도서관에서 복지관, ...
  4. [기업탐방] 헤스티아 ‘덮는 소화기’, 케이블 화재를 미리 막는다 전기 케이블과 케이블 트레이에 미리 감아 설치하고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 대응과 확산 방지를 돕는 ‘덮는 소화기’가 전기설비 화재 대응의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 오산시에 소재 헤스티아(대표 홍현재)는 차화막 연소방지시트 형태의 이 제품을 앞세워 공공시설과 산업시설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lsqu...
  5. 경기도, 소나무재선충병 급증에 전담 조직 구성 등 강력 대응 경기도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급격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광역 방제 체계를 가동한다.5일 도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25년 6월~2026년 5월)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은 전년 대비 67.8% 증가했다. 2006년 광주에서 최초 발생 이후 20년 만에 25개 시·군으로 확산되어 현재 감염목은 11만 6,665본에 달한다.이와 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