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7년 관광기금 5,500억 원 융자 지원 - 상반기 관광기금 3,000억 원 융자, 400여 개 관광사업체에 자금 공급
  • 기사등록 2016-12-07 10:26:00
기사수정
    문화체육관광부
[시사인경제]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오는 8일, 2017년 상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이하 관광기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융자예산은 전년 대비 10%가 늘어난 5,500억 원이다. 이 중에서 상반기에 3,000억 원(시설자금 2,650억 원, 운영자금 350억 원)을 융자할 계획으로 약 400여 개 관광업체가 융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내년부터 관광숙박시설 건설 등에 소요되는 시설자금의 배정 비율을 70%(종전 50%)로 높임으로써 자금 공급을 확대(종전 80억 원 → 108억 원)한다.

시설자금은 오는 9일부터 2017년 5월 15일까지 한국산업은행 및 융자취급은행에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운영자금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업종별 협회 및 지역별협회 등에 신청할 수 있고, 1사분기 신청기간은 오는 9일부터 2017년 1월 10일까지, 2사분기 신청 기간은 2017년 3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이다.

관광기금의 대출금리는 2.25%이지만, 중소기업은 1.5%, 관광숙박시설 시설자금은 1.0%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관광기금의 대출금리와 대출기간은 정부자금 중에서도 최저금리 수준이고 융자기간도 길어 상당한 유리한 조건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문체부가 관광기금 수혜 업체 810개사를 대상으로 ‘관광기금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8.7%가 향후 관광기금 융자 재신청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 비율이 97.3%로 나타났다. 수혜 업체의 85.2%(매우만족 40.9%, 약간 만족 44.3%)는 관광기업 융자사업에 만족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문체부 이상무 서기관은 “관광시설은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자본회수 기간이 길다는 점을 고려해 관광기금을 확충하고, 이를 통해 관광시설 투자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관광기금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관광기금이 관광업계 중심의 정책자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11760
  • 기사등록 2016-12-07 10:2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도민권익위, 경기도일자리재단 성과평가 기준 개선 권고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가 계약기간 대부분을 근무한 뒤 퇴직한 기간제 근로자에게 별도 성과 평가 없이 일률적으로 최하 등급을 부여해 온 경기도일자리재단에 평가 기준 개선을 6일 권고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의 성과평가편람은 실적연도 중 퇴직자를 평가 대상에서 제외하고 최종 C등급을 부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위원회는 퇴직자를 ...
  2. 제28회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 16일 가평서 화려한 개막 경기도가 16일부터 18일까지 가평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제28회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를 개최한다.`경기의 멋과 흥, 더불어 잇다 함께 있다`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도내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들이 참여하는 공연, 작품 전시, 제작 시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공연 분야에서는 지역별 전통예술의 진수를 만나볼 수 .
  3. 고양시, `글로벌 AI 허브` 유치전략 본격 논의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와 고양연구원은 오는 10월 8일 오후 2시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에서 `고양 글로벌 AI 허브 포럼`을 개최하고, `글로벌 AI 허브`의 고양시 유치를 위한 전문가 논의를 본격화한다.이번 포럼은 `글로벌 AI 허브 고양특례시 유치 전략`을 주제로 고양시의 유치 여건과 경쟁력을 살펴보고, 글로벌 AI 허브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4. 경기도, 반도체 방류수 수질 기준 마련 촉구…`염소·황산이온 FAO 권고치 초과` 경기도가 반도체 대기업의 공정수 방류와 관련해 농업용수 보호를 위한 관리기준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는 5일 이천 SK하이닉스 방류수 유입 하천의 염소 및 황산이온 농도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권고치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추미애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이 고삼저수지에 미칠 ...
  5.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서울서부지회 “AX 경영주치의” 출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권형남)는 서울서부지회(지회장 신철)와 함께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현장에서 발굴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공하기 위한 “AX 경영주치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AX 경영주치의”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가 보유한 경영·기술 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