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야외 생수 냉장고 `한모금쉼터` 20개소 운영 시작
지난해 13곳서 20곳으로 확대, 운영 시기도 앞당겨
유지선 기자 2026-07-15 12:00:01
파주시가 폭염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야외 생수 냉장고 `한모금쉼터`를 지난해보다 7곳 늘린 20개소에서 15일부터 운영한다.
파주시, 폭염 대응 `한모금쉼터` 운영 시작.
파주시는 야외 생수 냉장고 `한모금쉼터`를 15일부터 관내 20개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3개소에서 7곳을 추가했으며, 운영 시작 시기도 앞당겼다.
`한모금쉼터`는 전철역 주변과 유동 인구가 많은 생활권 거점, 폭염 취약계층 이용 지역 등에 야외 냉장고를 설치해 시민이 이동 중 시원한 생수를 마실 수 있도록 한 시설이다.
주요 설치 장소는 GTX-A 운정중앙역 및 금촌역 인근, 운정호수공원 인근, 금촌통일시장 인근, 광탄농협 인근 등이다. 시민 접근성과 유동 인구, 폭염 취약계층 이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시는 각 쉼터에 하루 3회, 회당 200병씩 생수를 보충해 20개소에서 하루 최대 1만2천 병을 제공한다. 1인당 생수 1병 이용을 원칙으로 하며, 이용량과 기상 상황에 따라 보충 횟수와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폭염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재난인 만큼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응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철저한 현장 점검과 위생 관리를 통해 한모금쉼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