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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보건복지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서 우수 지자체 선정 미정 기자 2026-07-15 10:40:10

고양시, 보건복지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 지원` 평가서 우수 지자체 선정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시군구 대상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실적, 민관협력 체계 구축, 복지서비스 연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2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고양시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인 `고양, 찾복(福)-데이`를 운영하며 3개 구청과 44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해 주거취약계층, 독거노인, 고독·고립 위험가구 등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선제적 발굴체계를 가동했다. 그 결과 3,128명을 조사하고 위기 징후가 확인된 724명에게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위기 징후가 확인되면 24시간 이내에 현장을 방문하고 긴급지원을 실시하는 `신속 대응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시장 주재 대책회의와 동절기 위기가구 발굴 TF를 통해 현장 중심의 대응력을 대폭 강화했다.

 

아울러 경찰서, 소방서, 의료기관 등 기관과 협력해 복합위기가구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AI 안부확인 서비스와 스마트 돌봄플러그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복지안전망도 확대 운영했다. 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과 함께 추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생활밀착형 홍보 활동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과 유관기관, 공직자들이 함께 현장을 누비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고양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2023년 평가에서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정부포상 업무지침에 따른 단체표창 재추천 제한기간(2년) 경과 후 다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복지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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