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중고 3130골프회, 안명수 회장배 대회 ‘화합과 단합의 장’ 성료
승패보다 단합의 장으로 값진 시간 가져...
홍충선 기자 2025-09-03 17:30:16
오산중고 3130골프회(회장 안명수)가 주최한 안명수 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강원도 파인리즈리조트CC에서 성대한 막을 내렸다.
기념촬영
이번 대회에는 7개 팀이 출전해 불꽃 튀는 승부 속에서도 동문 간의 굳건한 우정과 단합을 확인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공복규 회원이 71타로 영예의 1위를 차지했고, 박찬식 회원이 78타로 2위, 이기준 회원이 82타로 3위에 올랐다.
기념촬영
안명수 회장은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한 시간이 더욱 값졌다”며 “앞으로도 오산중고 3130골프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동창간의 끈끈한 결속을 다지는 ‘명품 축제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