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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0명 추가··· 경기 3명·서울 0명 8764명 격리해제돼 완치율 81.6% 기록 안찬준 기자 2020-04-27 11:30:26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0명 추가됐다. 경기는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인뉴스 자료사진)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0명 추가됐다. 경기 추가 확진자는 3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0명 추가돼 총 1만 738명으로 늘었다. 이 중 8764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81.6%를 기록했다. 추가 사망자는 1명이며, 47명이 격리해제 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38명 줄어든 1731명이다, 


이날 경기에서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총 671명으로 늘었다. 이 중 사망자는 14명, 격리해제 470명으로, 187명이 격리 중이다. 서울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기타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대구 1명, 충남 1명이고,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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