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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확진자 23명 추가·총 501명··· 국내 101명 추가 경기 추가 확진자 23명 중 해외 유입 관련 9명 안찬준 기자 2020-04-01 10:32:48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01명 추가돼 총 9887명으로 늘었다. 경기에서는 2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인뉴스 자료사진)코로나19 확진자가 101명 추가됐다. 경기에서는 23명이 확진 판정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01명 추가돼 총 9887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3명이며 159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환자는 61명 줄어든 4155명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2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 중 9명은 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경기 총 확진 환자는 501명으로 늘었다. 이 중 171명이 격리해제 됐으며 324명이 격리 중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4명, 인천 5명 등 수도권에서 5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대구에서 2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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