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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자 93명 추가·총 8413명··· 4일 연속 두자리 수 격리해제 139명 증가, 총 1540명 완치 판정 안찬준 기자 2020-03-18 10:43:20

 11일 구로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코리아빌딩 인근 버스정류장을 방역하고 있는 모습이다. (경기인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확진자가 93명 추가됐다. 격리해제는 139명 증가해 총 1540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0시부터 18일 0시까지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93명 추가돼, 총 8413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도 3명 발생했다.


이날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39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8413명 중 1540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49명 줄어 총 6789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5명, 대구 46명, 인천 1명, 광주 1명, 울산 2명, 세종 1명, 경기 15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3명, 전북 2명, 전남 1명, 경북 9명이다. 5명은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17일 기준 성남 ‘은혜의 강’ 교회 관련 확진자는 5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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