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대북전단 살포 단체 대표 가택에서 고압가스통 적발··· 첫 행정명령 집행 경기도가 대북전단 살포 단체 대표 가택에서 고압가스통을 적발하는 등 첫 행정명령을 집행했다. 경기도는 17일 오후 포천시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 이민복 대표의 집에서 대북전단 살포용 고압가스를 발견하고 위험구역 및 행위금지 행정명령을 고지, 공고문을 전달했다.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이 대표와 전화통화로 대... 2020-06-17 안찬준
- 경기도, 연천·포천·파주·김포·고양 전역 위험지역 설정 행정명령 경기도가 북부 접경지역 등 5개 시군 전역을 위험지역으로 설정, 대북전단 살포자의 출입을 금지한다.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 위험지역을 설정한 조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는 17일 ‘위험구역 설정 및 행위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이날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군부대를 제외한 연천군과 포천시, 파주시, 김포시, 고양시 전... 2020-06-17 안찬준
- 경기도, '주일예배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 발동··· 예배 실시한 교회 137곳 경기도가 지난 주말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집회예배를 실시한 교회 137곳에 29일까지 주일예배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한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7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교계에 자발적 집회자제와 감염예방수칙 준수를 요청했지만 종교집회를 통한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확산됐다”... 2020-03-17 안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