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구로 코리아빌딩 전 층 폐쇄 해제··· 22일 방역 소독 실시 23일 구로 코리아빌딩 전 층 폐쇄가 해제된다.구로구가 코리아빌딩 전면 개방 하루 전날인 22일 오후 폐쇄가 유지됐던 건물 7~12층에 대한 안전조치 현장점검과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구로구는 먼저 콜센터를 대상으로 요구했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살폈다. 점검 내용은 ▲높이 90cm 이상 칸막이 설치 ▲직원 간 1.5m 이상 거리 두기 ... 2020-03-23 안찬준
- 서울시, 구로 코리아빌딩 주변 검사 완료··· 바이러스 '불검출’ 서울시는 구로구 콜센터의 코로나19 감염 사례 관련, 주변 대중교통시설 구로역와 신도림역, 1·2호선 지하철 객차에 대한 소독 및 바이러스 검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검사결과, 표면 접촉 가능성이 있는 시설물과 공기에서 모두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검사는 해당 시설 소독 완료 후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이 현장에서 ... 2020-03-18 안찬준
- [포토] "수도권 최대 감염 막아라"··· 구로 코리아빌딩 근처 정류장 방역 11일 구로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은 구로구 코리아빌딩 근처 버스정류장들에 대해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2020-03-11 안찬준
- 박원순,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 90명"··· 전국 242명 추가·총 7,755명 11일 0시 기준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확진자는 90명이다.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구로구 콜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11일 0시 기준 90명”이라며, “90명은 11층 직원 207명과 그 가족 중에서만 나온 숫자”라고 밝혔다.이어 “그 건물의 다른 콜센터 직원 550명 등 ... 2020-03-11 안찬준
- [포토] '집단 감염' 발생···구로구 코리아빌딩 앞 선별진료소 9일 서울시 구로구 코리아빌딩 11층 콜센터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서울시는 10일부터 빌딩 앞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선별진료소에선 거주주민 출입 시 발열체크를 진행하고 유증상시 진료로 연계하고 있다. 2020-03-10 안찬준
-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에서 집단 감염 발생··· '서울 최대 규모' 서울시 구로구 코리아빌딩 11층 콜센터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으로 직원, 가족 등 22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서울시에 따르면 구로구 소재 코리아빌딩 11층에 위치한 콜센터 코로나19 확진환자는 10일 현재 22명(직원19, 가족3)이다.이 콜센터에 근무하는 노원구 거주 56세 여성은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날 은평구에 거주하는 직장 동... 2020-03-10 안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