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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70개사 선정…청년 고용 확대 고용 창출 및 근로환경 개선 중소기업 70곳 인증 박선경 기자 2026-10-21 12:14:32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1일 `2026년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을 통해 총 70개사를 신규 인증기업으로 선정했다.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70개사 선정...청년 고용 확대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일자리 우수기업 50개사와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 20개사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고용 창출과 고용안정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취지로 운영된다.

 

경기도는 2009년 전국 최초로 해당 사업을 도입했다. 고용 규모와 고용유지율, 복리후생, 근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의 신청 대상을 기존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기업에서 도내 중소기업 전체로 확대했다. 선정 업체 수 또한 기존 10개사에서 20개사로 늘려 청년 고용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인증기업의 고용 성과는 사후관리 과정에서도 입증됐다. 2024년 상반기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실시한 5회 근로자 수 현황 조사 결과, 모든 조사에서 인증 시점 대비 근로자 수가 증가했다.

 

조사 결과 회차별 고용증가율의 단순 평균은 4.48%를 기록했다. 인증을 연장한 기업의 경우, 최초 인증 시점 대비 고용증가율이 5.19%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인증연장 심사와 근로자 현황 조사를 통해 고용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고용 감소 등 유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기업에는 경고 및 인증취소 제도를 적용해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신규 인증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제공된다. 또한 다음 해 고용환경 개선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어 기업의 근로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받게 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은 고용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그 성과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청년을 비롯한 도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위해 인증 제도와 기업 지원을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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