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사동 주민 목소리 듣고 현장에서 답 찾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주민과의 대화의 일환으로 사동을 찾아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주요 지역 현안을 함께 살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관계 공무원, 사동 유관단체 및 주민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감골운동장 복합화시설 조성사업 추진현황과 휴암산 등산로 입구 안전시설 설치 등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현답버스`를 타고 감골운동장 복합화시설 공사현장과 휴암산 등산로 입구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감골운동장 복합화시설 공사현장에서는 조성 예정인 체육시설의 종류와 주민 이용 가능 시기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시는 감골운동장 지하에 주차장을 조성하고 상부에는 인조잔디 축구장과 조깅트랙(코르크 포장)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시설은 공사 준공 이후인 2027년 5월경부터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방문한 휴암산 등산로 입구에서는 경사 구간의 안전시설 부족으로 인한 등산객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됐다. 주민들은 안전한 등산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여건에 맞는 로프펜스 등 안전시설 설치를 요청했다.
이에 시는 2027년 예산을 편성해 안전휀스 약 20경간과 목교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등산로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 현안은 현장에서 직접 듣고 살펴볼 때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다"며 "오늘 현장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함께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는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별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예산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