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상생협력 만남의 날’ 개최
대형종합건설사와 지역전문건설사 간 매칭 상담 기회 제공
박선경 기자 2026-10-09 13:27:01
경기도가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대형종합건설사와 지역전문건설사가 참여하는 상생협력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상생협력 만남의 날` 개최
이 날 행사에는 삼성물산 주식회사 등 30개 대형종합건설사와 도내 84개 지역전문건설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전문건설사가 대형건설사의 협력업체로 등록해 수주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다.
대형종합건설사는 우수한 지역전문건설사를 발굴하고, 지역전문건설사는 자사의 시공 역량을 홍보하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으로 활용됐다.
경기도는 민간 발주 건설공사에 지역업체 참여를 더욱 독려하기 위해 올 하반기 중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상생·호혜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협약이 체결되면 대형건설사는 도내 건설공사 진행 시 지역업체의 공동도급과 하도급 참여를 대폭 늘릴 전망이다.
또한, 지역 업체와 지역 생산품, 지역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대형종합건설사, 지역전문건설사, 지역건설협회 등 관계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