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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으로 더하는 일상의 활력"…남양주시, `실버정원사` 프로그램 운영 윤진성 기자 2026-08-26 16:13:17

"정원으로 더하는 일상의 활력"...남양주시, `실버정원사` 프로그램 운영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지난 24일 관내 어르신 이용기관에서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실버정원사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며 어르신들이 정원문화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시가 직접 양성한 `놀이정원사`가 강사로 나서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8월 24일부터 3주간 서부희망케어센터와 관내 경로당 등 어르신 이용기관에서 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6회차로 운영하며 회차별 20명이 참여한다. 기관별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가까운 생활공간에서 정원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첫 수업은 ▲그림책을 활용한 이야기 나누기 ▲일일초 세밀화 그리기 ▲식물 심기 등 정원과 미술을 접목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식물을 관찰하고 직접 심으며 정원 활동의 즐거움을 나눴다.

 

시는 `실버정원사`와 함께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정원문화 프로그램도 이어간다. 26일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반기 `꼬마정원사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무더위로 잠시 중단한 `해설이 있는 정원산책`은 9월부터 재개한다. 정원산책은 매주 수요일 단체, 토요일 개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공원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일상에서 정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정원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실버정원사를 비롯한 세대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누구나 정원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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