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땅 용도·도시시설 전면 재정비…2028년까지 새 도시계획 만든다
50만 대도시 지정 후 첫 자체 수립 계획
유지선 기자 2026-08-26 11:00:02
파주시가 50만 대도시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독자적인 도시관리계획 수립에 나섰다.
파주시, `2040 파주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파주시는 지난 25일 `2040 파주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6월 경기도가 승인한 `2040 파주도시기본계획`을 토대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방안을 논의했다.
파주시는 2024년 1월 행정안전부로부터 50만 대도시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기존에 경기도가 갖고 있던 도시관리계획 수립 권한이 파주시로 넘어왔다. 이번이 파주시가 독자적으로 수립하는 첫 도시관리계획이다.
이번 계획에는 용도지역 현실화, 도시계획시설 정비, 기존 성장관리계획 보완 등이 포함된다. 그동안의 토지이용 여건 변화와 생활권별 특성, 장래 도시발전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파주시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기초자료 분석, 주민설명회, 시의회 의견 청취, 관계기관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8년 말 재정비 방안을 수립·고시할 계획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파주시가 수도권 서북부 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종합적인 도시발전 실행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