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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을지연습 연계 접적지역 주민이동 실제훈련 실시 주민·경찰 등 40명 참여…버스로 부천까지 실제 이동 유지선 기자 2026-08-20 11:40:01

북한과 맞닿은 접적지역인 파주시가 을지연습 기간에 주민 40명을 버스에 태워 부천까지 실제로 이동하는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파주시, 2026년 을지연습 접적지역 주민이동 실제훈련 실시.파주시는 2026년 을지연습 2일째인 19일 접적지역 주민이동 실제훈련을 실시해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 보호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훈련에는 파주시·파주경찰서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약 4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주민이동 명령이 발령된 상황을 가정해 버스에 탑승한 뒤 정해진 이동로와 통제소를 거쳐 집결지인 부천시까지 이동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주민이동 절차 전반과 이동 지원, 현장 통제,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중점 점검했다. 실제 상황에 가깝게 훈련을 진행해 현장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와 보완 사항도 확인했다.

 

파주시는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과 보완사항을 검토해 주민이동계획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비상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며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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