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경로당 냉난방기·노후시설 고쳐준다…19일까지 신청
1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유지선 기자 2026-08-10 11:40:01
파주시가 노후 경로당 시설 개선을 위한 4차 신청을 받는다.
파주시청 전경.파주시는 오는 19일까지 `제4차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은 경로당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시는 2023년부터 매년 3억5천만 원을 편성해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292개 경로당이 신청해 현장 확인과 심사를 거쳐 127개소의 개선을 완료했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개선을 마친 경로당은 총 586개소다.
지원 대상은 노인여가복지시설로 등록·운영 중인 경로당 가운데 개보수가 필요하거나 냉난방기 교체가 필요한 시설이다. 지원 항목은 노후시설 개보수, 냉난방기 수리·교체, 창호·출입문 개선, 가전제품 및 안전시설 등이다.
시는 신청 경로당을 대상으로 개선 시급성과 필요성을 검토하고, 기존에 지원받지 못한 경로당을 우선 고려해 예산 형평성을 높일 방침이다.
우은정 노인장애인과장은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가장 가까운 여가·소통 공간인 만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설 노후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폭염과 한파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