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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샘어린이도서관, ‘나를 읽어주세요-꿈날’ 오픈 채의선 기자 2015-02-11 09:08:00

 【경기인뉴스】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 바른샘어린이도서관은 독서의 편식을 막고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월부터 ‘꿈날’ 도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를 읽어주세요-꿈날’은 ‘꿈꾸는 미운오리 날개 달기’의 약자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었던 ‘꿈꾸는 미운 오리’ 후속사업이다.

 

‘꿈꾸는 미운 오리’ 개관 이후 단 한 번도 대출되지 않았던 미대출도서 명칭에 대한 편견과 거부감을 최소화하고 어린이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한 전시였다.  

 

이에 바른샘어린이도서관은 추천도서나 교과연계 도서, 문학류를 벗어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용자가 한눈에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고 관련 주제까지도 능동적으로 선별할 수 있는 전시기법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3월은 ‘나도 작가’를 주제로 어린이 작가의 국내외 문학은 물론 문학 외 다양한 주제별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한다. 또한, 4~6월은 ‘착한 소비’를 큰 테마로 삼아 공정무역, 업사이클링(up-cycling), 녹색소비, 어린이 노동 반대, 동물 실험 금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5년도 핫키워드 중 하나인 스핀오프(Spin Off)와 스마트핑거콘텐츠를 주제로 전시할 예정이다. 스핀오프는 원작에서 파생한 새로운 콘텐츠를 의미하며, 스마트핑거콘텐츠는 웹툰을 읽듯이 손가락으로 간단히 내용물을 파악할 수 있는 문화 향유를 뜻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바른샘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바른샘어린이도서관 카카오스토리(bkid)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꿈날’프로그램을 기획한 결과, 개관이후 10년 동안 한 번도 대출되지 않았던 500여권이 장서를 두 달여만에 790명이 이용했기도 했다. 문의 : 바른샘어린이도서관 031-216-9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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