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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주의 당부 춥다고 방심은 금물 홍충선 2017-12-22 10:59:00
    연천군청
[시사인경제]연천군보건의료원에서는 일반 식중독균들과는 다르게 저온에서도 활발히 번식하고 장기간 생존하는 겨울의 불청객이라고도 불리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단체급식시설 및 식품조리업계 종사자들에게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거나 환자 접촉을 통해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으로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 문고리 등을 다른 사람이 손으로 만진 후 오염된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음식물 섭취 시에도 감염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그 외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예방법으로 첫 번째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을 것, 아이 손을 잘 씻기고 아이를 돌보는 사람도 함께 손을 잘 씻어주는 것이 노로바이러스 예방에서 가장 중요하다. 두 번째는 화장실을 사용 후, 기저귀 교체 후, 식품 섭취 또는 조리 전, 특히 화장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특히 변기 물을 내릴 때에도 반드시 덮개를 덮고 물을 내리는 것이 좋다. 노로 바이러스는 오염이 된 물에 의해서 전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노로바이러스에 걸렸던 분들은 증상이 좋아지고 나서도 2주가 지나기 전까진 수영장에 가서는 안 되며, 호수, 강, 바다에서도 수영을 해서는 안 된다. 세 번째로는 오염이 된 음식에 의해서 감염을 일으킬 수가 있으므로 조개를 포함해서 굴을 날 것으로 먹지 말아야 하고, 익히지 않은 생선을 먹는 것도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노로바이러스는 70도에서는 5분이면 죽게 되고 100도에서는 1분이면 죽기 때문에 충분히 이정도 이상으로 익혀서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한 예방법이며, 채소나 과일도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먹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올바른 손 씻기, 환경소독, 세탁물관리 등을 실시하고, 환자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 또는 접촉한 환경 및 화장실 등에 대한 염소소독을 올바른 절차로 시행해야 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는 무엇보다 위생관리로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화장실 사용 후, 귀가 후, 조리 전에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한다”며, “단체급식시설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관련 예방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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