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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곡본동 행복릴레이, 익명의 기부천사 익명의 독지가 백미 20㎏ 125포 나눔실천 홍충선 2017-12-13 10:40:00
    익명의 독지가가 심곡본동으로 보낸 백미 125포
[시사인경제] 지난 12일 부천시 심곡본동에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독지가가 보낸 20㎏의 백미 125포가 도착했다.

이는 2015년부터 3년 째 이어지고 있는 선행으로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는 동장군의 기세도 꺽고 훈훈함을 전했다.

독지가의 선행을 대신 전달한 분의 말에 따르면 후원해 주신 분은 20여 년 전부터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본적이 심곡본동으로 어릴 적 살았던 고향 어르신들이 건강하길 바라며 잘 전달해 달라는 뜻만을 남겼다고 한다.

박종화 심곡본동 복지협의체위원장은 “12월이 되면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보내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선 심곡본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이렇게 소리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고마운 분들이 있어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선행이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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