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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화진초, 문화예술 배움으로 하나되는 ‘예술꽃 축제’ 열어 홍충선 2017-11-10 10:56:00
    화진 예술꽃 축제
[시사인경제] 연천 화진초등학교는 10일 오후 1시 부터 2시간 동안 전교생, 학부모, 지역주민, 교직원 등 200여 명이 함께하는 ‘2017 화진 예술꽃 축제’를 실시했다.

이번 축제는 올해부터 4년동안 ‘예술꽃 씨앗학교’로 지정된 화진초등학교 학생들이 1년간 배운 합창, 연극, 뮤지컬 등을 공연하고 정리하는 시간이었다. 1∼2학년 아이들이 한마음으로 부르는 합창과 3∼4학년의 연극, 5∼6학년의 뮤지컬 등 그동안 정규 수업 시간과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배운 다양한 내용들을 선보였다.

‘예술꽃 씨앗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문화예술교육 운영의지가 높은 전국 400명 이하 소규모 학교를 예술꽃 씨앗학교로 선정해 공연예술, 음악예술, 시각예술, 통합예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장기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진초등학교는 ‘뮤지컬 영역’에 선정됐다.

공연을 한 6학년 한 학생은 “많은 사람들 앞에 서니 조금 떨리기는 했지만 그동안 친구들과 즐겁게 배운 것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만족해 했다. 화진초 한희숙 교장은 “처음 배울 때는 서툴고 힘들어했던 아이들이 어느새 1년이 흘러 이렇게 무대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니 참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기특해 했다.

화진초등학교의 이러한 문화예술교육 씨앗이 점점 커나가서 연천 지역에 문화적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과 문화예술의 꽃을 함께 나누는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라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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