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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함께하는 연천왕산 어울마당 큰잔치 연천왕산초 2017학년도 교육활동 종합발표회 개최 홍충선 2017-11-10 10:55:00
    연천왕산초 2017학년도 교육활동 종합발표회
[시사인경제] 연천왕산초등학교는 지난 9일 9시 30분부터 어울누리관과 본관 1, 2층 복도에서 지역주민과 학부모 그리고 총동문회원,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교육활동 종합발표회를 개최해 세계 제일을 꿈꾸며 의젓한 왕산인으로 자라고 있는 학생들의 솜씨와 끼를 선보여 교육공동체와 참석한 지역주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지역문화 창달의 중심지로서의 학교의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지역주민과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서 진행한 이번 어울마당 대축제는 학생들이 1년 동안 학습한 결과물을 모아 놓은 포트폴리오 전시회, 학생들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 전시회, 끼와 재능을 마음껏 선보이는 예술 공연,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실시되는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포트폴리오 전시회에서는 1∼6학년 학생들이 1년간 학습 과정 중에서 만들어진 결과물들을 모아 놓은 학습 누적물을 전시해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발달 과정과 학업 성취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작품 전시회에서는 유치원, 1∼6학년 학생들이 각 주제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을 담은 그림, 도예 등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선보여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활동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해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예술 공연은 1학년 학생들의 첫인사를 시작으로 총 23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연천왕산초등학교 학생들은 각 반 친구들과 함께 연습한 무용, 연극뿐만 아니라 방과후 수업에서 익힌 플루트, 오카리나, 바이올린 연주 등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후에 실시한 뮤지컬 공연은 다문화 가정 학생을 주인공으로 해 학교폭력의 현실을 고발하고 학교폭력예방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은 진지하면서도 빛나는 눈으로 공연을 관람하며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되새기고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안선근 교장은 “세계 제일을 목표로 자신의 끼를 살리고 있는 학생들의 학습활동모습을 교육공동체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돼서 매우 기쁘다.”고 말하면서 개별화 맞춤형 교육을 통해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한 교육을 위해 가일층 교육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하면서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해서 행복한 연천왕산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공연에 참여한 6학년 신00 학생은 “부모님들 앞에서 그간 열심히 준비한 공연, 작품 등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고, 즐겁게 보시는 부모님들의 얼굴을 보며 나도 즐거워졌다. 다음에는 더 멋진 공연과 작품들을 선보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어울마당 대축제는 학생들의 소질을 계발하고 재능 발표의 기회를 제공해 학습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꿈을 키워나가는 기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부모들에게는 자녀들의 성장을 확인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연천왕산초 학생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고 이 학교의 비전인 ‘세계 제일을 지향하는 명품 교육’이 더욱 더 발전을 거듭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해 주고 있는 것으로 보아 괄목할 만한 연천왕산초 교육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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