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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계양천 유용미생물 투입으로 하천정화활동 시작!! 홍충선 2017-10-27 14:03:00
    황금교에 설치된 미생물 투입기
[시사인경제] 김포시가 계양천에 유용미생물을 투입해 악취 저감 및 수질개선에 나선다.

투입위치는 황금교, 사우교, 팔각정, 풍무2교, 원당교 부근으로, 기 설치된 전용 미생물 투입시설을 통해 총 8회에 걸쳐 약 40톤의 유용미생물을 투입 할 계획이다.

계양천에 투입하는 유용미생물은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배양하는 미생물로 부패로 인한 악취 제거 및 겨울철 수질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질산화균, 바실러스균, 광합성균 등이며 미생물의 자연 정화작용을 촉진시키는 미네랄을 다량 함유한 BM활성수(Bacteria, Mineral, Water)를 혼합해 사용한다.

시에서는 갈수기 계양천 악취저감을 위해 2009년부터 유용미생물 투입 시설을 설치해 매 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로드체킹을 통한 악취 발생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김포시는 수질오염총량관리제도 시행에 따른 오염원 배출 저감을 위해 대규모 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수질 및 유량 모니터링을 매월 실시 하고 있으며 수질 개선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월 1회 하천 수질검사도 실시한다.

시 환경정책과장은 “유용미생물을 활용해 계양천 등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하천을 중심으로 악취 민원 해소 및 수질·수생태계를 보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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