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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배려와 존중이 꽃피는 동두내 학예발표회 꿈과 끼를 펼치는 동두천초 어린이들 솜씨자랑 홍충선 2017-10-27 14:53:00
    동두천시청
[시사인경제] 지난 26일 동두천초등학교 강당에서 학부모들을 모시고 1년 동안 학습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교육활동 과정을 발표하는 ‘2017학년도 동두내 학예발표회‘를 진행했다. 학교 운동장에는 학생들의 자작시를 그림과 함께한 시화전시를 했다. 강당에는 병설유치원을 포함한 각 학년별 공연 진행과 함께 학년별 창의체험 활동 작품과 방과 후 특기적성 시간에 진행한 작품을 전시했다.

전시 작품은 병설유치원은 어린이들이 그린‘우리나라 민화 속 동물 찾기‘, 1학년은 햇빛에 아름답게 빛나는 ‘스테인 글라스‘, 2학년은 ‘자연 속 동물 그리기‘, 3학년은 ‘아름다운 부채 만들기‘, 4학년은 ‘소원 풍등 만들기‘, 5학년은 ‘토기 만들기‘, 6학년은 ‘건축물 만들기‘를 전시로 학예회를 풍성하게 했다. 방과 후 특기적성 수업에서는 ‘액자 만들기‘, ‘보석함 만들기‘등 토탈 공예작품이 전시됐으며, 돌봄 교실에서도 수업시간에 만든 ‘종이접시 시계‘, ‘가족 액자‘가 전시 됐다.

학예회 공연은 동두천초등학교 오케스트라부 공연을 시작으로 총 17개 작품을 발표했다. 동두천초등학교 학생들은 1인1악기 연주 수업에서 익힌 핸드벨, 리코더, 하모니카, 오카리나, 우쿨렐레 연주를 부모님들 앞에서 연주하며 실력을 뽐내었다. 부모들은 자녀들의 악기연주에 박수 치며, 아이들의 모습을 한 컷이라도 놓칠까 이리저리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노란색 병정 옷을 입고 공연한 병설유치원생들과 핸드벨을 연주한 1학년 공연은 깜찍한 모습과 함께 자신 있는 연주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학부모들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한 공연은 4∼6학년들의 힙합 댄스와 3학년, 4학년, 5학년 댄스 공연이었다. 힙합댄스는 신나는 리듬과 함께 힘 있는 동작으로 학부모들의 어깨를 들썩들썩 거렸다. 파란색 치어리더 옷을 입고 춤을 춘 4학년들의 치어댄스는 정확한 동작과 화려함으로 감동을 줬다. 사랑스런 동작으로 노래한 4학년, 5학년 댄스공연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5학년은 교실에서 왕따에 관한 내용을 연극으로 만들었다. 왕따가 얼마나 무섭고 슬픈 것인지를 보여주며 공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힘찬 합창 공연도 있었다. 2학년들의 사랑스런 합창공연과 합께 익살스런 동작으로 노래한 6학년들의 합장은 부모들에게 벅찬 감동을 줬다.

동두네 학예발표회는 학생들의 소질을 계발하고 재능 발표의 기회를 제공해 꿈을 찾아가는 기회로 삼기위해 마련한 공연이다. 또 학부모들은 학예회 발표회를 통해 자녀들의 성장을 확인하고 용기를 북돋아 자녀들이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와 응원을 약속하는 시간이었다.

동두천초등학교 심경희 교장은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에게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을 발표할 수 있는 학예발표회를 발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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